설악산 흔들바위옆의 계조암석굴 계조암석굴---나는 생소했다. 이런 석굴이 있는걸 본적도 들은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연히 흔들바위옆에 자리를 잡고서 많은 사람들을 맞고 있었다. 계조암석굴은 신라, 진덕여왕 6년(서기 652년) 자장율사가 건립하였는데 본래 이 암굴은 자장, 동산, 봉정 세 조사가 수도하였으며, 그 후 원효..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1
설악산 흔들바위 흔들흔들 흔들바위!!! 관악중학교 2학년때 간부수련회를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흔들바위를 보았다. 그때는 흔들바위이외에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계조암석굴등이 있고 사찰도 있고 액수물도 마실수 있었다. 너무나 오랜만에 와본 흔들바위이기에 너무나 생소했다. 다..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1
설악산단풍산행-신흥사에서 흔들바위까지 정말 파란하늘에 흰구름두둥실,,,너무나 그림같은 날씨였다. 그러나 이런 날씨를 하늘이 시샘하여 그만 강풍이라는 달갑지 않은 선물을 내리셨네... 그런 강풍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뚜벅뚜벅 정상을 향해 걸어갔다. 옛날 중2때 처음올라가본 흔들바위. 그리고 고등학교대 아버지랑 같이 올라간 흔들바..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1
설악산 신흥사 전경 설악산을 2-3번은 온 것 같은데 왜 신흥사를 본 기억이 없을까? 아무튼 울산바위 가는 코스를 검색해보니 거의 모두가 신흥사-흔들바위-울산바위이다. 입장료를 조금 올라가다보니 신흥사 통일대불이 나오고 다리를 건너가보니 신흥사가 보인다.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기회라 사람들이 ..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1
설악산국립공원을 가다-신흥사전까지 가을 햇살은 정말 따사로웠다. 단풍시즌이라서일까? 가을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아내는 설악산에는 처음온데다가 이렇게 사람많은 것을 첨 본단다. 정말 산이 울긋불긋한것이 아니라 그 산을 누비는 사람들의 outdoor 의상이 울긋불긋이다. 설악산국립공원으로 가는길은 교통체..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0
설악산 단풍구경-울산바위 올라가면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올라가면서 단풍이 얼마나 들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들지 않았다. 10월 16일. 아직은 단풍이 절정은 아닌 시기인가보다. 그러나 곳곳에 예쁘게 물든 단풍이 힘들게 울산바위 올라가는 나의 시건을 붙잡는다. 나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단풍볼때마다 걸음을 멈추고 사진..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0
속초 현대수리조트 쿠팡으로 잡은 현대수리조트. 23평자리가 44900원이었던거 같다. 혹시라도 가족들이 대명같은 수준을 기대할가봐 미리 별로라고 얘기해놓았다. 실제로 인터넷을 보니 클레임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었다. 암튼 무사히 도착한 현대수리조트. 간판에는 현대수콘도미니엄이라고 되어있다. 암튼 체크인..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19
속초시내에서 바라본 울산바위등 대포항구경을 마치고 숙소인 현대수리조트로 돌아가려는데 멀리 보이는 울산바위가 가깝게도 보이고 정말 웅장한 모습에 사진기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제 미시령으로 내려올때 봣던 울산바위와 느낌이 많이 다른 울산바위였다. 우와, 정말 멋지다. 이렇게 멋진 울산바위를 우리가 진짜 ..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19
속초 대포항을 들리다. 낙산해수욕장에서 멋진 일출을 만끽하고서 나느 발길을 대포항으로 돌렸다. 보통 속초오면 항구를 들려서 회한사발을 하고 가는게 정석인데 닭강정이니 찹살호떡이니 그런 것에 빠지다보니 항구가서 바다물고기 볼 기회가 없었다. 혼자 나온김에 대포항을 꼭 들리고 가고 싶었다. 이른 아침이라 사..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19
낙산해수욕장에서의 일출광경 드디어 해가 뜬다. 맑갛게 해가 솓는다. 언제나 일출을 보면 새로운 희망이 같이 솟는다. 왜 그럴까? 저말 부끄러운듯 빠알갛게 수줍은듯 올라오는 해. 바다와 떨어질듯 말듯 애태우지만 어느순간 하늘에 떠 있다. 일출을 보며 다른것은 생각안햇다. 우리가족들의 건강만을 기원했다. 아버지도 장모님..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