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세상사이야기

낙산해수욕장에서의 일출광경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0. 19. 08:56

드디어 해가 뜬다.

맑갛게 해가 솓는다.

언제나 일출을 보면 새로운 희망이 같이 솟는다.

왜 그럴까?

 

저말 부끄러운듯 빠알갛게 수줍은듯 올라오는 해.

바다와 떨어질듯 말듯 애태우지만

어느순간 하늘에 떠 있다.

 

일출을 보며 다른것은 생각안햇다.

우리가족들의 건강만을 기원했다.

아버지도 장모님도...

 

건강이 제일 이니깐.

 

 

 

 

 

 

 

 

 

 

 

 

 

 

 

 

 

이 사진은 캐논EOS 500으로 찍은 것이다. 해가 바다위로 비추어지는 것이 다 잡힌다. 그러나 아이폰으로는 그런 모습은 잡히질 않는다. 하늘색은 더 아름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