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오타와 국회의사당의 주변을 샅샅이 둘러보고 사진을 찍은 나는 드디어 내부투어를 시작하기로 하고 입구로 들어갔다. 간단하게 소지품검사를 마치고 투어를 기다리는데 불어투어가 있고 영어투어가 있단다. 그래 두개의 언어를 사용하니 두개의 투어가 있구나. 조금 기다리다보니 영..

오타와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오타와의 거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명한 박물관, 다리, 건물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팔라먼트힐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여기는 오타와 국립미술관이다.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과 아시아 고대 조각품들, 캐나다 현대 미술품등이 ..

오타와의 자랑이자 캐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리도운하는 1832년에 완성되어 그 길이가 202KM에 달하는 매우 긴 운하이다. 그 202KM중에서 사람의 손에 의해 19KM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이 운하는 오타와에서부터 내가 마지막코스로 삼고 있는 THOUSAND ISLAND가 있는 킹스턴까지 이어지는..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국회의사당은 외부의 멋진 경관뿐만 아니라 내부의 하원의회, 상원의회 그리고 의회도서관 실내장식들이 너무나 다 멋지다. 그뿐 아니라 캐나다 국회의사당 주변에는 역사적인 인물들의 동상들을 세워서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역사를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를 보..

우문이지만 캐나다의 수도가 어디인가 그러면 사람들은 토론토? 밴쿠버? 또는 몬트리올? 그런다. 다 틀렸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OTTAWA) 이다. 이번 캐나다 동부 배낭여행의 루트를 그래서 일부러 토론토-몬트리올-오타와- 킹스톤으로 짰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꼭 가보고 싶었기 ..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는 메가버스로 잘 왔다. 그런데 몬트리올에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이동할때는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해야 했다. 현재 메가버스 캐나다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몬트리올에서 오타와로 가는 차편은 없다. 그 대신에 그레이하운드 사이트에 가서 예약하여야 한다. ..

몬트리올 구시가지를 여행하면서 솔직히 내눈을 사로 잡은 것은 상점들의 간판들이었다. 상점의 상호와 간판은 그 가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나 깔끔하게 그러면서 인상적으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상점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 많은 상점들중에 몇개의 간판..

몬트리올은 프랑스어로 몽레알이라고 불리었는데 옛날에는 캐나다의 수도였다고 한다. 1844년부터 1849년까지 캐나다의 수도였는데 현재는 토론토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중세시절 프랑스 탐험가였던 자크 카르티에(Jacques Cartier)가 세인트 로렌스강을 발견한후에 ..

우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부터서도 그냥 몬트리올 올림픽만이 생각날뿐이다. 캐나다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맥길대학교가 몬트리올에 있는지도 얼마전에 알았을 정도로 무지 했던 것 같다. 위키백과사전에 의하면 몬트리올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

토론토에서 몬트리올로 이동한 이동수단은 바로 메가버스였다. 차비도 저렴할 뿐만아니라 무선인터넷도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카고에서 클리블랜드, 캔사스시티, 센이트루이스등을 갈때 항상 이용했던 교통수단이 바로 메가버스였기에 캐나다에서도 그대로 이 편리한 버스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