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하운드로 몬트리올에서 오타와 가기(오타와 버스터미널)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는 메가버스로 잘 왔다. 그런데 몬트리올에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이동할때는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해야 했다. 현재 메가버스 캐나다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몬트리올에서 오타와로 가는 차편은 없다. 그 대신에 그레이하운드 사이트에 가서 예약하여야 한다.

 

가격은 일찍 구매하느냐 인터넷으로 예약하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그러므로 발품을 팔 필요가 있다. 이번 캐나다 동부여행의 두번째 도시인 오타와를 향해 그레이하운드에 몸을 싣었다. 

 

그레이하운드 웹사이트는 http://www.greyhound.ca/ticketcenter/en/Step1.asp  이니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Advanced Purchase 가격은 23달러인데 반해 Standard fare는 35달러이고 환불가능한 Refundable ticket은 41달러이다.

몬트리올 버스터미널은 몬트리올 지하철 센트럴스테이션 인근에 있다. 

 몬트리올에서 오타와로 이동하였다

 도착표지판이 눈앞에 보인다

 센트럴스테이션이라는 싸인도 보인다.

 눈보라가 치는 바람에 나가지도 못하고 오타와버스터미널안에서 발만 동동그리고 있었다.

 그레이하운드 버스터미널이란 싸인

 그레이하운드가 그려져있어서 그런지 저 버스도 그레이 하운드 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