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오타와는 도시전체가 참 깔끔하고 예쁘게 구성되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건물과 다르게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이국적이면서도 마구 번잡하게 화려하지않아서 그런 느낌이 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타와버스터미널인 OTTAWA CENTRAL STATION에서 내려 오타와시내로 가..

산호세인근에서 면접이 잇어 갔다가 연세대 북가주동문회에서 만난 구글의 금박사를 만나서 구글에서 식사한후에 나는 칼트레인 1day pass가 아까워서 팔로알토역으로 갔다. 지난번엔 스탠포드대학교에 가느라 들리지 못햇던 쇼핑센터를 한번 둘러 보고 싶었다. Shopping center는 말그대로 상점들과 백화..

UC Berkeley IDP학기 시작전에 스탠포드대학교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구글지도를 찾아서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을 알아보고 나는 바트(Bay Area Rapid Train)타고 버클리를 떠나 스탠포드대학교가 있는 팔로알토를 향해 출발했다. 버클리역에서 바트 레드라인을 타고 밀브레(Millbrae)역까지 가서 칼트레인을 ..

별로 기대하지 않고 온 미국의 명문 노스웨스턴대학교. 지금까지 하버드, 예일,프린스턴, 유펜 그리고 콜롬비아등 아이비리그 대학교를 구경하고 MIT, 미시간대학교,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캠퍼스등을 돌아다녀 봤지만 노스웨스턴 대학교 참 좋은 것 같다. 찍사는 별로 셀카를 안찍는 경향이 있는데 ..

노스웨스턴대학교 내에 아주 멋진 호수가 있었다. 단풍든 나무사이로 하늘하늘거리는 물결이 햇빛에 부서지는 광경은 외롭게 혼자 이역만리에서 공부하는 반달곰의 맘을 어루만져주었다. 정말 아름다운 호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들이 왜 노스웨스턴캠퍼스가 아름답다고 하는지 이제서야 깨달았..

노스웨스턴대학교는 시카고의 북쪽 에반스톤에 위치해 있다. 물론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위해 시내에 야간 및 주말 MBA 수업을 위해 캠퍼스가 작게 있긴 있으나 메인캠퍼스는 에반스턴에 있다. 그런데 미시간호수옆에 있어서 그 경치가 예술이다. 그리고 시야가 뻥 뚫려있어서 시카고 시내까지 육..

시카고에 살면서도 그 유명한 시카고대학와 노스웨스턴대학교 캠퍼스 구경을 간적이 없다. 시카고경제학파등 유명한 경제학자 및 노벨상수상자를 배출한 시카고대학. 지역적으로 좀 위험한 시카고 남부에 위치해 있어 별로 갈 생각을 안했다. 다만 시카고 BUSINESS SCHOOL인 BOOTH COLLEGE는 보고 싶었는데 ..

델라웨어 어학원 친구인 모하메드랑 하버드대학을 방문한 이후에 바로 MIT공과대학을 방문하였다. 무진장 설레임을 가지고 방문했지만 내가 방문한 방향이 좀 이상해서인지 캠퍼스다운 캠퍼스가 안나온다. 아무튼...우리는 결국 MIT에 온것이다.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MIT.. 요즘은 CIT(캘리포니아공과대..

3일간의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하다가 결국 선택한 것이 스탠포드대학교였다. 스탠포드는 서부의 하버드라고 불리우는데 어째서인지...암튼 UC BERKELEY에 대한 나의 이미지가 생각보다는 별로여서인지 몰라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다. 정말 쌍벽을 이루는지...아니면 연고전이라는 전래적인 라이벌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