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포스터나 간판은 한눈에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생명이다. 그래서 간판들은 나름대로 깔끔한 강렬한 문구나 상호, 디자인등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간판을 보면 그네들의 문화를 보는것 같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보스톤소와오픈마켓을 갔더니 많은 간판들..

SOWA VINTAGE MARKET을 발견하고 들어가보니 제일 먼저 나를 반긴 것은 황금해골이었다. 어디~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 그런 황금박쥐가 아니라 황금해골이다. 너무나 다양한 중고품을 팔고 있어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주로 장식품, 옷, 반지, 목걸이, 집안용품, 말안장, 에스키모인눈신..

보스톤하면 떠오르는 마켓은 퀸시마케일 것이다. 나두 맨 처음 보스톤에 왔을때 퀸시마켓부터 갔을 정도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번에 좀 더 색다르고 재밌는 곳을 가고 싶어 찾아보니 매주 일요일에만 오픈 한다는 SOWA OPEN MARKET이라는 것을 찾았다. 매년 봄에 오픈해서 10월 말까지 매주 일..

모하메드랑 나는 보스톤의 한 유스호스텔에 묵었다. 거리주소는 78 CHARLES ST. SOUTH, BOSTON, 02116 화려하지는 않지만 물가가 비싼 보스톤에서 그나마 저렴한 곳을 잡은것이다. 버스를 타고 물어물어 간 호스텔... 모하메드는 거기서 참 잘 잤다. 밀너호스텔에서 숙면을 취한 모하메드를 강제로 깨우고 찍은 ..

이날은 드디어 보스톤의 하버드대학과 MIT대학등을 둘러보기로한 날이다. 그들은 금테를 둘렀는지 은테를 둘렀는지 하두 궁금해하기에 모하메드가.... 제가 그래서 결론을 내줬죠!!! 너랑 독같은 애들이야! 다만 애들은 너보다 잠 조금 덜 자고 공부 좀더 많이 한 애들일뿐이라고... 그리고 좀 더 목표지..

아침일찍 일어나서 차이나버스(다른곳은 메가버스)타러 움직였다. CANAL ST이었다고 생각했엇는데 왜 갑자기 34th ST이라고 생각하고 내렷는지 ...참 어이없게도 기억이 잘 안난다. 아무튼 한참을 기다려야 겠구나 생각하고 던킨도나츠에가서 커피한잔 뽑아서 인터넷을 하는데 갑자기 느낌이 안좋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