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Reo Speedwagon/ Pat Benatar 조인트 콘서트를 보다 내가 라디오에 심취했던 것은 중학교때 큰 스트레오라디오를 받은 후 부터였다. 80년대 초반의 주옥같은 팝에 빠져서 살다보면 온 세상이 내것 같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라디오를 멀리하고 그러다 보니 팝송도 멀리하게 된 것 같았다. 그러나 아직도 옜날 팝을 들으면 그때 감수성이 .. Chcago/Life in Chicago 2013.01.10
시카고 pride parade(free spank) 퍼레이드가 다 끝난후 옛날 뉴올린스에서 보았던 버번거리의 풍경을 여기서도 보았다. 2층 3층 베란다의 남성들이 젊은 여성들에게 비쥬를 가지고 유혹하면 정말로 몇명의 여성들은 그들의 가슴을 보여주었다. 장난으로 재미로 하는거지만 우리네로서는 정말로 신기할뿐. 아마도 우리 중학생들 졸업.. Chcago/Life in Chicago 2011.04.25
시카고 Pride Parade 2 정말 시카고 사람들을 보면서 이들의 문화다양성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다. 어지보면 획일화되어있고 자그만거에도 벌떼같이 달라들어 갖은 악플로 사람들을 매장시켜버리는 우리네의 잔인함에 필요한것은 바로 이 다양성을 이해하는 이들의 마인드가 아닐가싶다. 많은 부분에서.. Chcago/Life in Chicago 2011.04.25
시카고 Pride Parade 지구촌 곳곳에 게이와 레즈비언을 위한 페스티발들이 많지만 시카고의 Pride Parade는 백미중의 하나일것이라 감히 얘기하고 싶다. 그 유명한 N Hasted 거리에서 벌어지는데 거의 5시간동안 퍼레이드는 이어진다. 첫 경험이라 모자도 없이 그 공연을 다 지켜본 나는 결국 시뻘겋게 타고 말았다. cta 레드라인.. Chcago/Life in Chicago 2011.04.25
시카고 Taste of Chicago 페스티발 시카고 페스티발중에서 가장 큰 행사가 Taste of Chicago 이다. 솔직히 기대가 커서일가??? 별것은 없었는데 그냥 갖가지 종류의 음식을 쿠폰사서 사먹으면서 콘서트구경하는 그런식인데 밀레니엄파크에서 행사를 하니 규모가 엄청 큰 행사인것이다. 돗자리 아니 타월 갈고 누어서 구경하던가 아니면 큰 .. Chcago/Life in Chicago 2011.04.25
시카고 나이지리안 키친-월드컵 나이지리아전 선전을 축하하며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와 가까스로 무승부를 이뤄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나라팀의 선전을 축하하며 나이지리아 음식을 먹기로 하였다. 간신히 찾은 나이지리아 식당의 이름은 나이지리아 키친(Nigerian Kitchen)이었다. 처음 가본 아프리카국가의 음식점인데다가 조금은 낯선 분위기의 레스토.. Chcago/Life in Chicago 2011.04.19
시카고 밀레니엄플라자에서 본 밀레니엄파크전경 시카고에서 한국학생들이 살기를 선호하는 곳중의 하나가 밀레니엄파크이다. 1년 렌트를하면 한달을 공짜로 주고 인터넷도 제공되니깐 그렇게 비싼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첨에 시카고에 오는 유학생들이 어찌 그것을 알겠는가! 얼마간의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알게되는거지요. 암튼 친구가 밀레니엄.. Chcago/Life in Chicago 2011.04.19
길거리에서 만난 아우디 스포츠카 내가 사는 시카고 집근처에 아우디 매장과 BMW매장이 있다. BMW매장은 우리집과 붙어있어 내방의 우리창을 열면 그 매장의 주차장이 나온다. 아무튼 매장에서도 못봤던 아우디 스포츠카를 보았다. 아우디 TT모델인지 R8 모델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러나 차가 정말 예쁘고 좋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 Chcago/Life in Chicago 2011.04.19
시카고 Clusters of Destival 햇살이 이제는 따갑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카고의 날씨는 변화가 심하다. 시카고에는 두계절만 있다고 할 수있을 정도로 봄 가을이 짧다. 봄이 왔나보다 할때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이다. 그런 좋은 날씨속에 축제는 벌어졌다. 이렇게 예쁜 원피스도 팔고 이 여자분은 본 공연을 위해 리허설을 하는.. Chcago/Life in Chicago 2011.04.19
시카고 MidSummer Festival 시카고에는 주말이면 여기저기서 축제가 열린다. 시카고다운타운의 북쪽에서 미드썸머페스티발을 한다기에 CTA타고 버스갈아타고 가보니 주택가에서 열리는 정말 작은 축제였다. 그런데도 밴드가 나와서 노래를 한다. 지역 주민들은 자년들과 함께 노래도 즐기고 음식도 사먹는다. 갖가지 놀이기구.. Chcago/Life in Chicago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