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가 다 끝난후
옛날 뉴올린스에서 보았던 버번거리의 풍경을 여기서도 보았다.
2층 3층 베란다의 남성들이 젊은 여성들에게 비쥬를 가지고
유혹하면 정말로 몇명의 여성들은 그들의 가슴을 보여주었다.
장난으로 재미로 하는거지만
우리네로서는 정말로 신기할뿐.
아마도 우리 중학생들 졸업식파티로 나체로 밀가루 뿌리는걸 보면
그들이 이해못하는것처럼 우리도 그런것 같다.
그런데 더욱 재밌었던것은 집에 가기위해 벨몬트역으로 가는데
어떤 남자가 거의 크리켓배트같은걸로 사람들의 엉덩이를 때리는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말 세게 쳤다.
재밌는것은 사람들이 서로 맞을려고 줄을 서고
그 아픔을 즐긴다는것이었다.
재미로 장난으로 하지만 통증은 분명 대단할것 같앗다.
암튼 신기한 경험 무지했다.
free spank라 써있는 배트로 때린다
이친구도 맞아서 엉덩이가 빨갛다
흰치마를 입은 여성도 원한다. 스팽크를
정말 재밌고 웃긴다..우리네의 시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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