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시카고의 계절 여름이 왔다. 수도 없는 젊은이들이 여름을 즐기기위해 골드코스트에 있는 미시간호수인근으로 몰려든다. 정말 사진만 봐서는 하와이인지, 시카고인지 구분이 안된다. 여름이 좀더 깊어가면 야자수도 심고 맥주바도 운영되고 한다니 정말 멋질것이다. 그러나...혼자서 즐겨야 하는 이..

보통 시카고의 축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마지막날에도 블루스페스티발이 열리는 시카고 밀레니엄파크를 찾았는데 밤에 보는 축제의 모습은 더욱 운치가 있다. 그런데 운치가 너무 넘쳐 소나기가 내리는게 아닌가! 아랑곳 하지 않고 블루스를 연주하는 사람들, 그리..

시카고에는 다양한 페스티발을 한다. 그중에 아프페스티발이 많은데 올드타운 이라는 닉네임으로 우명한 well st에서 art festival을 하였다. 전체적인 파티분위기를 파악하기위해 축제현장을 돌아보는데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이렇다. 전시를 위한 부스와 먹거리를 위한 먹거리장소,,그리고 드링크를 위..

세상에 제일 재밌는게 사람구경일것이다. 특히 페스티발에서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건 재미있다. 왜??? 너무나 다양하기때문에... 그냥 자기흥과 멋에 취해 춤을 추는 그네들을 보면 어떨때는 부럽기만 하다. 마치 전국노래자랑에서 사람들이 노래하면 춤을 추는 우리 아낙네들의 모습과..

다양한 뮤지션들이 시간대별로 공연을 하는데 블루스라서 그런지 흑인뮤지션들이 많았다. 그러나 백인뮤지션들도 상당히 많았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은 인종에 상관없을 정도로 다양했다.

시카고는 페스티발의 도시이다. 날이 풀리자마자 쏟아져 나오는 수많ㅇ느 페스티발에 정말 환호성을 지를수밖에 없네요. 중요한것은 대부분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유명한,,,또는 무명의 뮤지션들의 음악을 이동의자 하나 펼쳐놓고 앉아서 구경하는재미가 끝내준답니다. 이날은 블루스음악에 맞처 일..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스탠리컵을 놓고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6차전을 가졌다. 왠지 우승할 것 같아서 같은 반의 애들과 디비전거리의 바에서 응원을 하였는데 감격스럽게도 연장전 끝에 KANE의 끝내기골로 우승을 했답니다. 무려 49년만의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우승. 제가 있을때, 제가 게임을 볼때..

시카고에 왔으니 꼭 먹어야 할것이 지오르다노 deep dish이다. 즉 두꺼운 시카고 피자인데 맛이 끝내준다. 두개의 유명한 피자집이 Giordano와 Uno이다. 우리나라에도 우노피자가 들어와 있듯이 인기만점이다. 이렇게 두꺼운 피자는 먹어보질 못해서.. 암튼 피자사진을 보면 느낄 것이다. 그런데 피자뿐만아..

2년전 시카고에 왔을때 존행콕타워의 칵테일바인 signature룸에 간적은 잇으나 윌리스타워, 옛 시어스타워,에는 아직 가본적이 없었다. 아진이가 가자고 하여 갔는데 정말 103층 꼭대기에서 유리창을 통해 밑을 내려다 보는 기분은 짜릿하다못해 후들들 거렸다. 어떻게 이럴수가... 특히 시카고의 야경이 ..

애들러천문대쪽에서 시카고 다운타운을 보면 시카고의 기막힌 야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재밌는것은 시카고에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건문 두군데에서 건물불빛을 가지고 응원메세지를 보내는데 이번에 블랙호크스를 응원하는 메세지를 보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49년만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