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카고의 축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마지막날에도 블루스페스티발이 열리는 시카고 밀레니엄파크를 찾았는데
밤에 보는 축제의 모습은 더욱 운치가 있다.
그런데 운치가 너무 넘쳐 소나기가 내리는게 아닌가!
아랑곳 하지 않고 블루스를 연주하는 사람들,
그리고 거기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
시카고 사람들, 참 멋지다!
시카고에서 MBA를 하지않았으면 언감생신 느끼지 못했을 추억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나의 시카고 축제 따라 잡기는 시작된것이다.
밀레니엄파크에 서있던 입간판
밀레니엄파크는 건물숲에 둘러 샇여있어 야경이 정말 운치있다.
혼자서 셀프타이머로 한장
밤이 깊어져서일까? 부르스의 강도가 진해진다
나를 반겨준 젊은 미국애들
기념사진하나 찍었다
쏟아지는 소나기속에서도 우산을 받쳐들며 춤을 추고 있는 커플
대형 모니터앞에서 블루스에 맞춰 춤추는 연인들
야광훌라후프를 돌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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