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항구경을 마치고 숙소인 현대수리조트로 돌아가려는데 멀리 보이는 울산바위가 가깝게도 보이고
정말 웅장한 모습에 사진기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제 미시령으로 내려올때 봣던 울산바위와 느낌이 많이 다른 울산바위였다.
우와, 정말 멋지다.
이렇게 멋진 울산바위를 우리가 진짜 오른단 말인가?
길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결국은 차를 세워놓고 이렇게 찍었다. 거대한 울산바위와 그 앞에서 콩밭메는 아줌마가 인상적이다
울산바위를 더 크게 보고싶어 미시령쪽으로 차를 몰았다
위험한 짓이었지만 운전하면서 셔터를 눌렀다.
차를 세워놓고 앞에 있는 파란지붕의 기와집과 그뒤에 웅장하게 서잇는 울산바위의 모습
앵글을 멀게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그 인근도 한번 찍고
멀리 논밭위에 놓여진 조그마한 시골교회도 담아보았습니다. 옛날에도 이렇게 예뻤겠죠. 지금 제눈에 들어오네요
속초시립박물관 간판위에 거다란 구름을 뚫고 내려오는 햇빛
백미러로 보이는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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