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가 뜬다.
맑갛게 해가 솓는다.
언제나 일출을 보면 새로운 희망이 같이 솟는다.
왜 그럴까?
저말 부끄러운듯 빠알갛게 수줍은듯 올라오는 해.
바다와 떨어질듯 말듯 애태우지만
어느순간 하늘에 떠 있다.
일출을 보며 다른것은 생각안햇다.
우리가족들의 건강만을 기원했다.
아버지도 장모님도...
건강이 제일 이니깐.
이 사진은 캐논EOS 500으로 찍은 것이다. 해가 바다위로 비추어지는 것이 다 잡힌다. 그러나 아이폰으로는 그런 모습은 잡히질 않는다. 하늘색은 더 아름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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