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흔들 흔들바위!!!
관악중학교 2학년때 간부수련회를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흔들바위를 보았다.
그때는 흔들바위이외에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계조암석굴등이 있고 사찰도 있고 액수물도 마실수 있었다.
너무나 오랜만에 와본 흔들바위이기에 너무나 생소했다.
다만 익숙한건 아직도 흔들바위는 흔들린다는 것이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흔들바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위해
인터넷을 쳐보니 흔들바위가 떨어졌다라는 뻥스토리가 유행했었던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는 것이다.
암튼 설악산 흔들바위, 오랜만이었다.
이렇게 장정들이 붙어서 밀어야 흔들릴까말가 한답니다.
이분들도 열심히 밀고 있네요
흔들바위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의 웅장한 모습
그 울산바위아래로 보이는 입구가 계조암석굴 입구입니다.
우리가족도 이렇게 흔들바위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애들이 평생 기억하기를 바라면서...
솔직히 내가 기쁩니다. 이렇게 다 올라왔다는 사실이...
흔들바위옆에서 준비한 컵라면과 김밥을 먹고 놀고 있는 우리 아이들
햇살이 눈부십니다
나무사이로 울산바위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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