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세상사이야기

설악산 신흥사 전경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0. 21. 09:15

설악산을 2-3번은 온 것 같은데 왜 신흥사를 본 기억이 없을까?

아무튼 울산바위 가는 코스를 검색해보니 거의 모두가 신흥사-흔들바위-울산바위이다.

입장료를 조금 올라가다보니 신흥사 통일대불이 나오고 다리를 건너가보니

신흥사가 보인다.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기회라 사람들이 많았다.

딸이 화장실간사이 나는 약수물로 목을 축였다.

 

맑은물속에 반짝반짝 보이는 은색 동전들.

옛날엔 10짜리등 황동색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그만큼 인플레가 된 것인가?

암튼 신흥사에서 보이는 설악산 초입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서서히 단풍드는구나!

 

 

 신흥사앞을 지나가는 사람들

 신흥사 돌담길이 정겹습니다.

 신흥사의 입구 천왕문

 신흥사내부전경과 설악산...멋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리더군요.

 신흥사의 약수물

아직은 녹음이 한창이네요

맑은 햇빛속에 걸어가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