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울산바위에서 본 정말 아름다운 경치 설악산 울산바위를 올라면서 이렇게 아름답다고 느낀 적이 있었던가 하고 생각을 해보니 그런적이 없다. 그냥 설악산을 올라왔었던 것이다. 인생이 뭐가 그리 바쁘고 마음에 여유가 없기에 그리 인생을 막살앗는지 모르겠다. 이제 천천히 가더라도 예쁜건 예쁘게 보며 갈 것이고 특이한 것은 희소가..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2
울산바위정상에서 하산하는길... 힘든 808계단과 엄청난 강풍을 이기고 정복한 울산바위. 우리를 축복해주는 무지개를 감상하며 금메달을 하나씩 해주라는 상인의 말에 잠시 맘이 흔들렸으나 이도한 지나가리라 라며 생각하고 하산하기로 했다. 올라가는길보다 하산길이 항상 위험한 법이다. 정상정복이라는 성취감에 긴장이 풀릴수 ..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2
드디어 울산바위 정상에 오르다 신흥사에서부터 흔들바위 계조암설굴을 지나 808계단이라는 험한 계단을 하나씩 눌러 밟으며 우리 네가족은 무사히 정상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 무슨 축복이던가? 정말 아름다운 무지개가 울산바위정상에 떠 있는게 아닌가? 울산바위정상에 오른것만도 감동인데 웬 무지개란 말인가? 난 아마도 알..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2
설악산 울산바위 808계단 흔들바위에서 벗어나 다리를 건너 올라가니 바로 계단길이 나왔다. 808계단은 아래서부터 이어져서 정상까지 연결되는 모든 계단을 포함한 숫자같았다. 초반까지는 어렵지 않았다. 워낙 햇살이 맑아서 등산하는 기분이 상쾌했다. 가끔 부는 강풍이 조금 불안하게 했지만 모든것이 순조로왔다. 시간은 ..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2
설악산 흔들바위옆의 계조암석굴 계조암석굴---나는 생소했다. 이런 석굴이 있는걸 본적도 들은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연히 흔들바위옆에 자리를 잡고서 많은 사람들을 맞고 있었다. 계조암석굴은 신라, 진덕여왕 6년(서기 652년) 자장율사가 건립하였는데 본래 이 암굴은 자장, 동산, 봉정 세 조사가 수도하였으며, 그 후 원효..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1
설악산 흔들바위 흔들흔들 흔들바위!!! 관악중학교 2학년때 간부수련회를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흔들바위를 보았다. 그때는 흔들바위이외에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계조암석굴등이 있고 사찰도 있고 액수물도 마실수 있었다. 너무나 오랜만에 와본 흔들바위이기에 너무나 생소했다. 다..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1
설악산단풍산행-신흥사에서 흔들바위까지 정말 파란하늘에 흰구름두둥실,,,너무나 그림같은 날씨였다. 그러나 이런 날씨를 하늘이 시샘하여 그만 강풍이라는 달갑지 않은 선물을 내리셨네... 그런 강풍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뚜벅뚜벅 정상을 향해 걸어갔다. 옛날 중2때 처음올라가본 흔들바위. 그리고 고등학교대 아버지랑 같이 올라간 흔들바..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1
설악산 신흥사 전경 설악산을 2-3번은 온 것 같은데 왜 신흥사를 본 기억이 없을까? 아무튼 울산바위 가는 코스를 검색해보니 거의 모두가 신흥사-흔들바위-울산바위이다. 입장료를 조금 올라가다보니 신흥사 통일대불이 나오고 다리를 건너가보니 신흥사가 보인다.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기회라 사람들이 ..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1
설악산국립공원을 가다-신흥사전까지 가을 햇살은 정말 따사로웠다. 단풍시즌이라서일까? 가을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아내는 설악산에는 처음온데다가 이렇게 사람많은 것을 첨 본단다. 정말 산이 울긋불긋한것이 아니라 그 산을 누비는 사람들의 outdoor 의상이 울긋불긋이다. 설악산국립공원으로 가는길은 교통체..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0
설악산 단풍구경-울산바위 올라가면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올라가면서 단풍이 얼마나 들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들지 않았다. 10월 16일. 아직은 단풍이 절정은 아닌 시기인가보다. 그러나 곳곳에 예쁘게 물든 단풍이 힘들게 울산바위 올라가는 나의 시건을 붙잡는다. 나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단풍볼때마다 걸음을 멈추고 사진.. 기타2/세상사이야기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