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어느날 집에 갔더니 UIC MBA로 부터 카드가 와 있었다. 이렇게 여의도 주소로 보내왔다. 바로 UIC MBA 부학장님이시고 CMBA를 총괄하시는 샤리 교수님이 새해를 맞아 학교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면 새해인사를 하시는 편지였다. 이렇게 오래전에 졸업한 UIC MBA동문들에게 정성스레 편지를 보..

어제 나로호도 온 국민이 흥분으로 들썩일 때 우울한 기사도 있었다. 20년새 황혼이혼이 5배나 급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60대 취업자가 20대 취업자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60대이면 손자 손녀의 재롱을 즐기면서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겨야 하는데 60넘어서도 그야말로 먹고 살기위해 경..

UIC MBA 를 하는 동안 내가 유일하게 가입했던 클럽활동이 바로 UIC International Club이다. 바뻐서 적극적으로 활동은 못햇지만 그래도 틈나는대로 열심히 참여할려고 노력했다. UIC IC활동중의 비중이 큰 부분이 바로 MY WORLD PRESENTATION이다. 자신의국가를 알리고 설명하는 시간이다. 어떤 학생은 ..

일리노이 총동문회가 보내온 일리노이대학교에 대한 소식을 들어보면 미국에서 벌어지고 사회, 문화, 경제활동이 우리 일리노이대학교 동문들에게 영향을 끼치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작년말에 공론화 되었던 재정절벽. 남의 얘긴줄만 알았더니 일리노이 동문뉴스레터의 첫번..

UIC MBA 스쿨인 Liautaud School에서 Semester Kick-oFF sOCIAL이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의 의미는 신학기시작을 축하하고 신입생과 재학생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만나서 서로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네트웍 형성의 시간인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교 동문회로 치면 신입생환영회정도의 의미..

UIC 경영대학교 동문회가 진심으로 동문들을 UIC 파빌리온 그린베이에서 벌어지는 UIC 농구팀인 UIC FLAMES경기에 초대를 하였다. 참여해서 동문들과 어울려서 같이 응원하고 FLAMES를 격려하기를 요청한 것이다. 이 게임은 2013년 1월 31일 오후 7시에 시작을 하지만 오후 5시 30분부터 UIC 파빌리..

한국에서 진행되는 UIC MBA 입학설명회 및 인터뷰진행은 UIC MBA프로그램의 디렉터인 MBA부학장이신 샤리 교수님이 해주신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많은 분인데 홈페이지에 교수님의 사진과 글이 있어 기쁜마음으로 옮겨본다. 많은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계신데 제일 중요한 메시지는 이것인 ..

UIC MBA중에 Corporate MBA과정은 미국에서 AACSB에서 인증하는 MBA학위를 취득하므로써 자신의 캐리어를 더 쌓고 싶어하는 해외 직장인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만든 과정으로 1년안에 취득할 수 있다. 아시아의 공공기업 또는 개인기업에 있는 임원들 그리고 관리자급들중 엄중하게 선발된 ..

거의 모든 미국 MBA들은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유명한 펜실베니아대학교(유펜)은 와튼스쿨이 있고 뉴욕대는 스턴스쿨, 미시간대학교는 ROSS라는 스쿨이 있다. 노스웨스턴대학교는 그 유명한 캘로그스쿨이 있고 시카고대학교는 BOOTH라는 스쿨이 있다. UIC MBA스쿨의 이름은 LIAUTAUD스쿨..

UIC Colloge of Business School 홈페이지를 보면 첫페이지에 환영인사와 함께 업적을남긴 많은 교수들의 짧막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보니까 나에게 Marketing Strategy를 가르쳤던 Jelena Spanol교수의 사진이 보이는게 아닌가? 그래서 그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았다. UIC MBA의 마케팅분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