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총동문회가 보내온 일리노이대학교에 대한 소식을 들어보면 미국에서 벌어지고 사회, 문화, 경제활동이 우리 일리노이대학교 동문들에게 영향을 끼치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작년말에 공론화 되었던 재정절벽. 남의 얘긴줄만 알았더니 일리노이 동문뉴스레터의 첫번째 기사로 올라와 있어 놀랐다. 즉, 재정절벽에 대해서 행동을 취하자 라는 재목의 기사이다. 조금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동문들!!! 일리노이대학교를 위해 오늘 행동에 나섭시다. 의회의 새로운 회기가 워싱턴DC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국가 지도자들이 예산결정을 하기때문에 그들이 고급교육에 대해서 전세계에 있는 동문들로부터 의견을 듣는것이 아주 시급합니다. 국가가 큰 도전을 해결해가고 흥미로운 기술력과 새로운 직업 그리고 기술발전을 끌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과학 연구 기금의 수억달러의 예산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일리노이대학교 혼자서만 SEQUESTRATION이라 알려진 전반적인 예산삭감을 통해서 연방연금기금에서 무려 4천5백만달러를 잃을 수 있습니다. 중략
이외에 UIC와 에티오피아와의 파트너쉽을 다른 기사가 일리노이 총동문회 뉴스레터를 장식하였고 더욱 한국학생들에게 뜻깊을 기사는 UIC 화학과 교수님이신 조운화교수님께서 새로운 연구논문에서 콜레스테롤이 비계단백질과 어떻게 상화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을 발표하였다는 기사였다.
어바나샴페인, 시카고, 스프링필드등 세개의 캠퍼스가 있는 학교에서 UIC의 기사가 주요면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UIC의 위상을 말해주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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