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포티지 빙하를 보다 포티지빙하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온다. 앵커리지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져 있다. 포티지란 이름은 미국 연안측량협회 감독관(1889-1894)인 토머스 코윈 멘덴홀(Thomas Corwin Mendenhall)에 의해 1898년에 붙여졌는데,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와 턴어게인 암(Turnagain .. USA/Alaska 2011.11.16
포티지호수에서 바다사자를 보다 드디어 유람선은 포티지호수(Portage Lake)위를 달려갔다. 조금 달리다보니 무언가 생명체가 바위위에서 움직인다. 옛날 샌프란시스코 피어39에서 보았던 바다사자이다. 야생으로 있는 바다사자를 직접보게 된 것이다. 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봤던 애도 있을까? 암튼 많은 바다사자.. USA/Alaska 2011.11.15
아름다운 빙하폭포들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폭포를 이룬다. 이 폭포의 모습들은 웅장하며 장엄하다. 웍낙 물이 떨어지는게 엄청난 양인데다가 오염되지않아서 너무나 맑다. 옛날 내동료가 알래스카물을 수입하다가 세일하는 비즈니스를 했었는데 망했다. 그 친구는 여기를 와 보기는 해봤을까? .. USA/Alaska 2011.11.12
드디어 WHITTIER에 도착하여 유람선을 타다. 터널 앞에서 길게 차들이 늘어서있다. 약속한 시간부터의 통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기위해서는 왕복차선이 필요하지만 그게 가능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리라. 이마저도 엄청난 시간과 자금이 투자 됐으리라. WHITTIER에 도착하니 대형크루즈.. USA/Alaska 2011.11.12
매직버스를 타고 포티지빙하를 향하다. 포티지빙하를 보기위해서는 WHITTIER로 가야하는데 중요한 터널을 지나야 한다. 그 터널은 왕복차선이 없이 1차선이라 시간을 정해두고서 오고가기를 한다. 오늘 WHITTIER를 가려면 오전에 터널을 통과해야한다. 그래야 유람선을 타고 4-5시간 걸리는 빙하여행을 하고 돌아 올 수 있는 .. USA/Alaska 2011.11.12
포티지빙하(Portage Glacier)를 가기위해 앵커리지시내로 걸어가다. 전날 시내에서 포티지빙하 가는 버스를 예약하고 왔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앵커리지시내까지 또 걸어갔다. 워낙 걷는데는 이력이 나서 하나도 어렵지 않앗다. 어제는 호스텔메이트하고 같이 가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그랬는데 오늘은 걸어가면서 찍고 싶은것 다찍고 쉬고 싶.. USA/Alaska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