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지빙하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온다.
앵커리지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져 있다. 포티지란 이름은 미국 연안측량협회 감독관(1889-1894)인 토머스 코윈 멘덴홀(Thomas Corwin Mendenhall)에 의해 1898년에 붙여졌는데,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와 턴어게인 암(Turnagain Arm)의 두 수로 사이에 놓인 육지라는 뜻에서 연유한다. 호수로 빙하가 떨어지는 곳으로 유명하며 알래스카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빙하 중의 하나이다. 북쪽으로는 포티지호(Portage Lake)가 있고 서쪽으로는 휘티어(Whittier) 시(市)가 있다.
앵커리지에서 포티지 하이웨이(Portage Highway)를 따라 포티지빙하에 이르는 길은 그 전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물고기를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있고 오른쪽에 위치한 관광안내센터에는 독수리와 갈매기,물총새,오리 그리고 연어 등을 볼 수 있다. 또 이곳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여러 곳 마련되어 있다. 그중 윌리와우(Williwaw) 캠프장은 포티지빙하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유람선안에서 볼수도 있었지만 사람들은 추위속에서도 밖으로 나와 빙하를 맞이하고 맘껏 즐겼다.
그래 내가 이걸 볼려고 그 먼거리를 달려왔구나. 이게 빙하라는 것이고 이게 지금 녹고 있다는거지.
지구온난화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게 빙하인데...비록 남극 북극 빙하는 아니지만 알래스카 빙하도
그 영향을 받고 지구에 또 영향을 끼치리라.
조그마한 것에서 부터 지구를 보존하기위해 애쓰는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으면 이 지구는 언제 어떻게 될지 정말 아무도 모를 것이다.
마치 강물이 흘러내리는것 같다
멀리서 바라보니 구름과 눈덮힌 산...그리고 빙하.
이런 웅장한 자연을 본 적이 있던가?
저렇게 낮게 깔린 구름을 본적이 있던가?
동양화가가 와서 이런 장엄한 광경을 보고 그림을 그리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산등성이에 쌓여있는 빙하와 구름
외로이 떨어져 나온 빙하 한조각
너무나 멋진 빙하와 자연
빙하의 아랫부분이 아무래도 떨어져 나온것 같네요.
셀카를 하나 찍었습니다.
빙하 녹은 현상이 꽤 많이 진척됐네요.
빙하중에서 이것이 하일라이트였습니다.
동굴같은것도 있고 색깔은 딮블루...
빙하동굴앞에는 빙하가루가 수없이 떨어져 있네요
우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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