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폭포를 이룬다.
이 폭포의 모습들은 웅장하며 장엄하다.
웍낙 물이 떨어지는게 엄청난 양인데다가
오염되지않아서 너무나 맑다.
옛날 내동료가 알래스카물을 수입하다가 세일하는 비즈니스를 했었는데
망했다. 그 친구는 여기를 와 보기는 해봤을까?
암튼 한국에 그렇다할 큰 폭포가 없는데 반하여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생긴 폭포들을
감상하며 빙하를 만나기를 기다렸다.
울 나라 제주도의 정방폭포같은 폭포
세갈래폭포
산위에 빙하가 쌓여있고 그 일부가 녹아 폭포가 되어 흐릅니다.
폭포와 그 밑의 빙하들
가늘게 길고 내려오는폭포
WHITTIER마을을 향해 내려 오는 폭포수
빙하폭포...새들의 보금자리사이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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