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시내에서 포티지빙하 가는 버스를 예약하고 왔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앵커리지시내까지 또 걸어갔다. 워낙 걷는데는 이력이 나서 하나도 어렵지 않앗다.
어제는 호스텔메이트하고 같이 가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그랬는데
오늘은 걸어가면서 찍고 싶은것 다찍고 쉬고 싶은땐 쉬면서 갔다.
미드타운에서 앵커리지 시내가지는 걸어서 40-50분 걸렸는데
산책로처럼 잘 되어 있었고 런닝하는 사람, 걸어다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있었다.
포티지빙하로 가는 버스는 쿡호텔앞에서 풀발한다고 했다.
COOK HOTEL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다리고 잇었다.
앵커리지고등학교의 대강당-독수리그림이 인상적이네요.
coastal trail
두사람이 런닝을 즐기고 있다. 멀리 앵커리지 시내가 보인다.
아름다운 호수의 반영된 모습
가정집 정원 모셔둔 불상
해바라기의 수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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