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Alaska

드디어 WHITTIER에 도착하여 유람선을 타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1. 12. 23:26

터널 앞에서 길게 차들이 늘어서있다.

약속한 시간부터의 통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기위해서는 왕복차선이 필요하지만

그게 가능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리라.

이마저도 엄청난 시간과 자금이 투자 됐으리라.

 

WHITTIER에 도착하니 대형크루즈유람선이 정박해있다.

옛날 캐나다 밴쿠버에서 본 알래스카행 크루즈선 같았다.

엄청난 스케일의 유람선을 보다가 우리가 탈 유람선을 보니 너무나 작게만 보였다.

 

암튼 나는 몸을 유람선에 싣었고,

유람선안에서 제공되는 생선튀김으로 맛있게 점심을 해결하였다.

유람선여행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모두 같이 식사를 하였다.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여기가 터널이다. 차선이 하나밖에 없는 외길이다.

 빨간불이다. 가면은 안된다는 뜻

 이렇게 앵커리지에서 기차로 올 수도 있다. 그런데 운임이 너무 비싸다.

 빙하의 도시 WHITTIER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먼저 주차장으로.

 우와,,,이렇게 큰 크루즈선이 정박해있더군요

 빙하유람선을 알려주는 GLACIER CRUISE

 

유람선에서 제공하는 생선튀김...맛은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