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앞에서 길게 차들이 늘어서있다.
약속한 시간부터의 통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기위해서는 왕복차선이 필요하지만
그게 가능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리라.
이마저도 엄청난 시간과 자금이 투자 됐으리라.
WHITTIER에 도착하니 대형크루즈유람선이 정박해있다.
옛날 캐나다 밴쿠버에서 본 알래스카행 크루즈선 같았다.
엄청난 스케일의 유람선을 보다가 우리가 탈 유람선을 보니 너무나 작게만 보였다.
암튼 나는 몸을 유람선에 싣었고,
유람선안에서 제공되는 생선튀김으로 맛있게 점심을 해결하였다.
유람선여행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모두 같이 식사를 하였다.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여기가 터널이다. 차선이 하나밖에 없는 외길이다.
빨간불이다. 가면은 안된다는 뜻
이렇게 앵커리지에서 기차로 올 수도 있다. 그런데 운임이 너무 비싸다.
빙하의 도시 WHITTIER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먼저 주차장으로.
우와,,,이렇게 큰 크루즈선이 정박해있더군요
빙하유람선을 알려주는 GLACIER CRUISE
유람선에서 제공하는 생선튀김...맛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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