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람선은 포티지호수(Portage Lake)위를 달려갔다.
조금 달리다보니 무언가 생명체가 바위위에서 움직인다.
옛날 샌프란시스코 피어39에서 보았던 바다사자이다.
야생으로 있는 바다사자를 직접보게 된 것이다.
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봤던 애도 있을까?
암튼 많은 바다사자들이 졸며 놀며 노래하며 그들의 삶을 여유롭게 누리고 있었다.
포티지호수.
물을 만들보지는 못했지만 수온이 매우 차가울 것 같은데
바다사자들은 잘 생존하나보다.
다시 보자구나. 바다사자여.
바다사자와 갈매기가 서로 어울려 있습니다.
포효를 하고 있네요
여유롭게 수영하는놈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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