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나라가 하수선한데 눈물을 머금고 일정에 잡혀 있던 ICEF Miami North America Worhshop에 참가하기 위해서 일본 나리타 공항, 그리고 엘에이를 거쳐서 거의 하루종일 이동하여 마이애미로 들어갑니다. 12월 5일 오늘 저녁에 리셉션이 있는데 과감히 그 행사는 포기하고 한국에서 일할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서 간신히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나리타 공항에서 스탑오버를 하고 있는데 신규상담도 많이 들어오고 기존에 도움을 드리고 있는 분들의 문의에 대해서 열심히 답을 드리고 있습니다. 1시간후에 비행기를 타면 거의 10시간 연락이 안될텐데 걱정입니다. 그러나 미리 말씀을 드렸기에 크게 걱정은 아닙니다만 저의 도움만을 바라보는 고객님들을 위해서 빨리 미국가서 팔로우업을 해야겠지요.
솔직히 이번 워크샵은 참석을 안하려고 했었습니다. 너무나 출장을 많이 다녀서 지치기도 했고 한국에서 차분하게 일을 하려고 했으나 반달곰원장의 주요 컨설팅 국가가 미국이므로 만나야 학교들이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은 없지만 억지로 만들어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침 저녁으로 일을 하다보니 그 좋은 마이애미해변도 한번 제대로 즐기지를 못하네요. 그러고 보면 반달곰원장 불쌍합니다. 즐길 수 있는 좋은 환경속에 있으면서도 일만하다오니까요!ㅎㅎ
이번에도 그 동안 만나보지 못한 학교들을 위주로 만나면서 기존의 고객들도 필요에 따라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기대되는 학교는 California College of Music, Northeastern State University, St. Michael's College, High Point University, University of Denver, Northern Michigan University, Hawaii Community College 등입니다. 이외에도 반달곰원장이 만나기로 한 학교들은 많습니다.
이틀에 걸쳐서 20개가 넘는 학교들과 25분씩의 미팅을 하여야 합니다. 서로 어려운 시간을 내서 만나는 만큼 생산적인 미팅이어야 하고 소득이 있어야 하겠지요. 하루종일 학교들을 만나고 나면 멍해집니다. 정말 기를 쏙 빨린 느낌인데 안타깝게도 반달곰원장은 그때부터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의 회신을 기다리는 고객님들에게 빨리 답을 드려야 하니까요. 가족전체가 움직여야 하는 방문학자 지원자분들, 좋은 MBA이후에 커리어를 변경하고자 하는 젊은 직장인들,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서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자 하는 대학생들. 모두모두 소중한 고객이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그렇게 출장 다니면서 도와드린 분들이 네델란드이 명문 MBA인 RSM MBA에 합격하고 일리노이대학교 MBA에 합격하고 해서 정말 뿌듯합니다. 지금도 HKUST MBA, UCBerkeley Haas MBA, 미시간대학교 Ross MBA,HULT MBA등 많은 학교들을 도와드리는데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반달곰원장이 좋아하는 일이고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미국 마이애미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일할 것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은 거의 해외출장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이메일, 카톡, 문자메시지등으로 언제든지 상담요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눈을 뜨고 인터넷만 살아있으면 언제든지 바로 바로 회신을 해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십니다. 미국방문학자, 방문연구, 미국MBA, 영국MBA, 독일MBA, 중국MBA,홍콩MBA,싱가폴MBA, 고려대MBA, UC Berkeley IDP, UC Irvine ACP, UCSD Business Management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쉽고 이해하기 좋게 설명드릴터이오니, 그리고 수속을 도와드릴터이오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