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HRD Consulting/비자·이민컨설팅

[미국비자] 미국비자, 한국인 비자거부율 해마다 급등 소식 과 학생. 직장인 비자대책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4. 12. 17. 17:22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자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미국비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소식은 없고 부정적인 소식만 전하려니 반달곰원장도 가슴이 아픕니다. 반달곰원장은 학생비자인 F비자와 방문비자인 J비자가 전문분야이고 다른 비자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 그러니 비자에 관한 전문 상담을 받으시려면 비자전문 변호사나 비자전문 유학원에서 상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은 미국으로 정규 대학과정, 대학원 석사과정, MBA과정, 박사과정, 어학연수, 그리고 비지니스 전문연수를 위한 학생비자 F비자와 방문학자, 방문연구를 위한 비자인 J비자 전문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비자만 전문으로 상담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학교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나 비즈니스전문연수, MBA 석사 과정을 도와드려서 입학허가서를 받은 후에 비자수속을 자연스럽게 해드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J비자도 대학교로 방문학자, 방문연구를 가시는 분들에게 입학수속을 도와드리고 그의 연속선상위에서 그분들의 J비자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자수속을 하다보니 비자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야 하고 비자거절이 왜 되며 또한 어떻게 그것을 극복해 나갈지를 고민하게 되더군요. 비자인터뷰의 기준이 있을텐데 영사들의 기준없는 인터뷰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지금상황에서 우리가 클레임만을 이야기 해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아쉬운 것은 우리이고 시간적으로 여유없기에 풀어가고 피해가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일련의 미국비자관련 변화사항을 체크하고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는 분들의 비자수속과정을 보면서 자료를 찾아보다가 내일신문의 기사를 보게되었습니다. 12월 4일에 내일신문 함면택 워싱턴특파원이 쓴 기사인데 미국, 한국인 비자거부율 해마다 급등이라는 기사였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정말 이런 환경속에 반달곰원장은 운이 좋았었던 거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내일신문 기사를 보면 한국인 미국비자 거부율 현황은 해마다 아래와 같이 달라졌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리나라가 비자면제국으로 지정되던 2008년에는 비자거부율이 3.8%였으나 2012년에는 13%. 2013년에는 18.1% 그리고 2014년 올해에는 무려 21.2%로 2008년보다 5배나 거부율이 높아졌습니다. 21.2%이면 5명중에 1명이상이 비자거절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비율이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비자로 고생하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비자거부율이 높아지면 비자면제국 자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아무튼 왜 우리나라의 비자거부율이 21.2%로 올라갔을까요? 정말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지원하는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서류하나 안보고 별 이유없이 거절해 놓고 며칠후에는 몇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비자 합격을 줍니다. 산더미처럼 준비해온 서류는 휴지조각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말 자격있는 사람들도 마구 떨어뜨리는 비자인터뷰로 인해 항간에는 비자FEE수익을 거두기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4인가족이 비자인터뷰 떨어지고 나 후에 시티은행에서 비자FEE영수증을 사려면 지금 현재는 704000원입니다. 물론 비자수속대행료를 또 내야하니 100만원이 넘은 돈이 나가는 거지요.




그런데 어떤 분들은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씩 비자인터뷰에서 떨어진 후에 통과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 분들을 심정은 말로 표현할숙 없습니다. 숫뎅이가 되어서 다행히 통과하면 다행인데 많은 경우는 미국으로의 유학을 포기하고 맙니다. 그래서 캐나다로 호주로 뉴질랜드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원래대로의 목표가 아니다 보니 차선책이 만족스러운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특별히 거절 사유가 없는 한 재도전을 해서 반드시 비자를 통과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비자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누가 들어도 이 사람이 그 과정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생은 어학연수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학연수를 값싸고 질 낮은 사설어학원을 갈 경우 비자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기왕이면 명문대학교 부설어학원을 가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합격률이 높습니다. 값사고 질 낮은 어학원 간후에 유흥업소로 빠지는 젊은이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케이스들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열심히 그런 사람들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보다는 자신의 전공에 맞는 비즈니스전문연수나 전문연수 프로그램을 가십시오. 물론 좋은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과정이면 더욱 좋지요. UC Berkeley 의 International Diploma Program이나 UCSD Business Essential과정등은 대학생도 들을 수 있는 좋은 연수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정규과정 석사나 MBA과정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사들도 MBA가는 것은 많이 이해를 해줍니다. MBA를 위해서 GMAT, 토플 준비등 많은 준비를 한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장인분들은 명문대학교 부설어학원에서 ESL과정, 그리고 비즈니스전문연수를 받는 것이거나 명문대학교 연구소나 프로그램으로 방문학자 가는 것을 검토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영어 인터뷰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ESL후 비즈니스전문연수의 경우는 영어인터뷰를 안 할수 있지만 방문학자는 반드시 영어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강화된 J비자 조건을 보면 영어능력은 필수처럼 되었습니다.




내가 영사라면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를 역지사지하여 예상질문을 뽑아보고 영어로 반복 연습을 해야 실제 인터뷰에서 안떨수 있습니다. 준비가 덜 되어있으면 더 두렵고 떨립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할려면 인터뷰 예행연습등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의 고객들 중에도 떨어지신 분들이 계십니다. 두번째에도 떨어지고 세번째 붙어서 가신 분도 계십니다. 영어준비를 많이 했는데도 그렇게 영어인터뷰가 잘 안되더랍니다. 그게 바로 비자 인터뷰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비자인터뷰 전반적인 컨설팅에서 준비를 시켜드립니다.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