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HRD Consulting/비자·이민컨설팅

[미국비자] ROTC 장교 전역후 1년 무직상태 비자 인터뷰 거절 사례 등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4. 8. 17. 16:35

 

 

 

 

 

 

미국비자인터뷰가 점점 터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어학연수, 비즈니스전문연수, 또는 석사, MBA를 나가는 많은 사람들중에 군에서 갓제대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 분들은 전역이전에 미리 학교지원하여 입학허가서 받고 비자인터뷰 준비하여 보통은 큰 문제없이 통과해서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전역한지 얼마안되어 바로 어학연수나 전문연수를 나가는 예비역들에 대해서는 비자통과율이 높은데 전역후 취업을 하려고 노력하다가 그만 무직 상태가 1년이 넘어가거나 1년가까워진 분들은 비자통과율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얼마전에도 87년생 남자로 장교전역후 취업준비를 하다가 잘 안되어서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려 어학연수를 가려고 비자인터뷰 했는데 영사가 직업이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만큼 직업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니면 이분이 미리 준비해서 어학연수를 가기위해서 전역이전에 입학지원을 하고 비자이터뷰를 했으면 당연히 통과되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반달곰원장이 최근에 이야기 한 것 처럼 헐트MBA나 헐트 석사과정 MIB, MIM, MSE등을 준비하여 인터뷰를 하였으면 통과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취업이 되겠지 하고 1년간을 무직상태에서 입사지원만 하다가 나중에 어학연수를 가려니 미국에서 안 돌아올 수 잇다고 판단하여 거절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 ROTC 장교분들이나, 학업중에 군대를 간 현역들은 미리 미리 준비하고 컨설팅을 받아서 연수가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작년에 반달곰원장이 UC Riverside로 ROTC제대하신 분을 어학연수+ 전문연수를 보내드렸는데 비자받는데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유학을 위한 준비는 제대로 못할 수 있으나 전역이전에 확실한 계획은 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계획을 세우는 것을 반달곰원장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대 초반의 4학년 여대생이 UCSD 테솔과정을 가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직장이 있으나 소득금액증명원과 재직증명서 준비를 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 비자인터뷰 통과하였습니다. 언니가 연봉 3500만원, 어머니가 잔고증명으로 금액 3천만원 잔고증명을 준비하였는데, 이런 서류들은 안보고 UCSD 테솔과정에 지원했다고 하니 영어로만 인터뷰하였다고 합니다. 옛날에 말레이시아에서 10년동안 살았었기에 영어는 능숙하여 영사로부터 영어 잘한다고 칭찬받으며 통과하였습니다.

 

 

 

보통은 이런 재정적인 상황이면 거절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의 경우는 영사를 잘 만났는지 아니면 영어를 잘해서인지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보통 비자인터뷰할때 영어로 인터뷰해야하는지를 물어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갈 경우에는 영어가 잘 안되니 한국인 통역 서비스를 쓰시면 됩니다. 그러나 석사나 MBA, 그리고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나가시는 분들은 필히 영어공부를 하고 인터뷰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영사들이 영어능력을 매우 중요시하기에 영어가 잘 안되면 거절하기 쉽습니다.

 

 

 

지난번에 워싱턴대학교 로스쿨로 방문학자 가시는 모공기업에 계신 분도 영어인터뷰가 안되어서 두번이나 거절되고 세번째에 간신히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어학연수이외에는 영어인터뷰 준비를 철저히하고 들어가서 당황하지 않고 인터뷰를 마칠 수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이 MBA,석사, 방문학자, 어학연수등의 비자인터뷰 준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겠지하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떨어지면 DS160작업을 다시해야하고 비자FEE도 다시 구매해야합니다. 혼자갈때는 문제가 덜하지만 4인, 또는 5인가족일 경우에는 돈 백만원이 그냥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용절감차원에서도 첫 인터뷰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