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의 고객들, 특히 지난주에는 듀크대학교 방문학자로 가시는 두분이 무사히 비자인터뷰를 마치고 두분다 무사 통과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George Mason대학교 한국학 센터로 가시는 고객님과 University of Washington 한국학센터로 가시는 고객님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래와 같이 미국대사관에서 비상긴급소식이 날아 왔습니다.
미국데사관의 공지는 미국무부 영사국 소속의 해외주재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미국여권과 비자발급시스템에 발생한 기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 8일 이후에 제출된 비자신청서 DS160들이 이 기술적 오류의 영향을 받아서 데이타가 보이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6월 9일부터 비자신청서 DS160을 제출하신 분들은 안타갑게도 인터뷰 예약을 다시 하셔야만 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리고 급하게 미국여행을 떠나야하신다면 그에 따르는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긴급으로 신청했다고 모두 예약되는 것은 아니고 신청하신 분의 상황과 시간적 여건, 그리고 대사관의 업무량에 준해서 개별적으로 검토한 후에 처리를 해주겠다고 하니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네요. 비자 받으실 분들은 애가 타시겠으나 하루 빨리 복구가 되기를 기다리셔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대사관에서 비자인텁 예약을 하신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이메일을 보내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바로 미국대사관이 지원자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입니다.
Dear Applicant,
If you filled out your CEAC(DS-160) on June 9th or later, it is possible that it is not in our system yet. We kindly request, if you are scheduled for an interview on Thursday, June 18th, to consider coming for your interview on another day. We will contact you when your case is ready to be interviewed. Upon notification that your case is in the system, you will have three weeks to come in for an appointment. You do not have to reschedule your appointment. You will need your CEAC confirmation letter and appointment letter for June 18th along with your passport and supporting documents. However, if you have submitted your DS-160 online applications prior to June 9, 2015, please plan to attend your scheduled visa interview appointments.
Thank you for the patience.
Best Regards,
Nonimmigrant Visa Section
U.S. Embassy Seoul
비이민비자 신청자께,
비이민과 예약을 감사드립니다. 유감스럽게도 6월 9일과 그 이후 날짜에 작성된 비자신청서(CEAC/DS-160) 대부분이 저희 시스템에 뜨지않고 있어서 비자인터뷰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6월 18일 목요일 예약자께서는 이점 고려하셔서 다른 날짜에 오시도록 안내드립니다. (만약 6월 8일 이전에 신청서를 제출하셨다면 예약하신 날짜에 대사관에 오시면 면접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정상화되면 다시 이멜로 알려드리겠으며 정상화 알림 이멜을 받으신 날로부터3주안에 구비서류 및 신청서확인지와 6월18일자 예약확인지를 소지하시고 대사관 업무시간에 방문하시면 인터뷰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예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해를 부탁 드리며 거듭 감사드립니다.
비이민비자과
이렇게 사과의 이메일을 지원자들에게 보내왔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고 있는 고객님들은 그랟 다행히 6월 초에 등록을 하였었기에 예쩡대로 인터뷰를 하시면 되십니다. 그런데 한 고객님은 이메일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계셔서 반달곰원장이 전화로 수정해드려 내일 인터뷰 하러 가십니다. 반달곰원장이 정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컨설팅을 해야지 그렇지 않았으면 그분은 본인의 판단하에 미국비자, J비자인터뷰에 가지 않으셨을 겁니다.
이렇게 하나에서 열까지 세심하게 고객님들을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는 방문학자들, 듀크대학교 방문학자, 조제메이슨 한국학연구소 방문학자, 시애틀 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방문학자, USC 한국학연구소 방문학자, UCSD GLI방문학자, UW VEP방문학자, MSU VIPP 방문학자 등 많은 분들이 문제없이 J비자인터뷰 통과하시고 방문연구하러 가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을 잘 컨설팅해서 학교선정, 초청장발급, DS2019 수령, 그리고 J비자 인터뷰 통과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JY HRD Consulting > 비자·이민컨설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방문연구] 미국방문학자 미국대사관 한국계 여성 영사와의 J비자 인터뷰 경험공유를 통한 J비자인터뷰 노하우 제공 (0) | 2015.07.23 |
---|---|
[미국J비자인터뷰] 미국방문학자 j비자 영어인터뷰 준비의 중요성과 관용여권 과신에 대한 불편한 진실 (0) | 2015.07.14 |
미국비자] 미국 학생 F1비자 연장관련 변경소식- F1비자소지자 연장신청시 인터뷰 면제 됩니다!!! (0) | 2015.06.11 |
[미국비자] 미국비자, 한국인 비자거부율 해마다 급등 소식 과 학생. 직장인 비자대책 (0) | 2014.12.17 |
[미국비자] 미국 J1 비자 요건 강화를 계기로 살펴본 영어능력부족으로 J1비자 거절 및 재도전 사례 안내 (0) | 201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