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대중교통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다만 비싸서 그렇지. 어른 편도가 3달러인데 우리나라와 비교할때 상당히 비싼 편이다.
daypass도 있는데 10달러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3.ttc.ca/ 를 클릭하면 알 수 있다.
토론토지하철은 subway로 불린다. 다른 나라에서는 metro라고도 하는데 아무튼 여기서는 subway다.
노선은 크게 동서행과 남북행으로 나누어져 있다.
노란색라인이 Yonge-University-Spadina 이고 녹색라인은 Bloor-Danforth 이다.
토론토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전철역으로 나와야하는데 만나는 역이 바로 Kipling역이다. 녹색라인의 끝이다.
티켓을 한번사면 지하철과 버스와 그리고 스트리트카를 다 탈 수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연결해서 환승할 수 있기에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이 들어온다
토론토 지하철내부의 모습이다. 아주 여유롭지만 출퇴근시간때는 여기도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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