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Toronto

토론토에서 그레이라인으로 나이아가라폭포 가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11. 24. 18:50

메가버스가 대단한 것이 미국에서만 운행을 하는것이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비즈니스를 한다.

아마도 메가버스가 나이아가라폭포도 가는걸로 안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것은 그레이라인 이다. 그레이라인 여행서비스가 제일 깔끔하고

가격대비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옛날에 우연하게 그레이라인을 이용해봤는데

너무나 좋았다.

 

이번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폭포로 가는데 다행히도 그레이라인 서비스가 있다.

가격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이아가라폭포옆에 있는 쉐라톤호텔 스카이라운지같은데서 점심부페식사도 포함되어 있어 나이아가라타운도 들리고 참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와이너리를 하나 들리는데 구매를 강요하는 그런 기분 나쁜 옵션이라기보단

정말 맛있는 아이스와인등을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았다.

 

 그레이하운드 스테이션

 메가버스간판이 있다. 뉴욕버팔로까지 1달러란다. 이걸보고 나중에 몬트리올갈때 메가버스를 이용했다.

 그레이하운드터니널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버스에 올라서

 셀카한장을 찍어본다.

이 친구가 오늘의 가이드다. 가이드가 설명도 해주니 이해하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