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두산베어스대 엘지트윈스전의 MVP는 아기곰 정수빈이었다.
4타수4안타, 맹타를 휘둘른 것이다.
우리는 외야에 앉았기에 정수빈 응원을 열심히 햇다.울딸은 이제 김현수보다 정수빈이 좋아져서
정수빈팬이 된다고 한다.
끝나고 인터뷰를 하는데 어찌나 쑥스러워 하는지...정수빈응원가에 맞춰 춤을 추라고 하니 어찌할바를 모른다. 선수들은 참 순수하다. 안그런애들도 있지만.
앞으로도 쭉 잘해주었으면한다.
오늘의 수훈선수 정수빈
부끄러워서 어쩔줄을 모르는 아기곰 정수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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