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지난번 7월초 연휴때 LA에 있는 처제보러 갓었습니다. 처제걱정한답시고 여행하고 온건데 과거 출장과 회의 참석때 갔던 LA여행과 이번에 거의 배낭여행식으로 간 여행은 하늘과 땅이었습니다. 시시하다고만 느껴졌던 LA가 나름 살기도좋고 생각보다는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조심은 해..

여기서 바트(BART 울나라전철같은것)를 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가지고 타고 내리고한다. 그걸보면서 참...이런 면은 잘되어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나두 자전거여행을 하리 생각을 햇엇다. 그런데 오늘 드디어 실핼을 한것이다. 뭐...그다지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엠..

그집은 다름아닌 Taylor's라는 햄버거집이었는데 메리베일와이너리 앞에 있다라는것만 알고 찾아갓다. 그런데... 이거 한국의 완전히 맛집 분위기다. 사람들 햇볕속에서도 조용히 차분히 기다리고 잇다. 나라고 힘잇나... 기다리는 수밖에... 그렇게 한 30분기다려서 우리는 꿈에 그리던 치즈햄버거를 먹..

사람들이 맨날 물어본다. 나파밸리 다녀왔냐고??? 그래서 못가봤다고 하면 그렇게 좋은곳을 그렇게 가까이 살면서 어떻게 안다녀올 수 있냐고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들어왔다. 그러던중, 얹그제 토요일에 여기 동생하나가 차를 한달간 렌트했단다. 그래서 나파밸리좀 데려달라고 부탁해서 4명의 한국..

이번주도 시험과 과제를 치른 힘든 한주였다. 이제 거의 막바지다. 다음주에는 프리젠테이션 두개와 REPORT두개를 내면 거의 끝난다. 그리고는 마지막 시험 두개만 치르면 달콤한 방학이 시작된다. 2주밖에 안되지만... 아무튼 우리학교의 한국인 친구 몇명과 그 유명하다는 페블비치골프장에 기념품사..

요즘 너무나 빡시게 공부를 했더니 전체학생들이 맛이 갔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못하는 학생도... 시험이 끝났다 싶으면 다른 과목이 돌아오고 그렇게 반복된 생활을 하다보니 요새는 아예 도서관 가는 시간도 아까워 집에서 화장실갈때 빼놓곤  문지방을 벗어나지도 않는다. 그러던중 4일 연휴가..

드디어 밀워키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메가버스를 타고 다시 시카고로 돌아왔다. 도저히 그 유스호스텔로는 갈수없을것 같아서 그 유명한 시카고 hi유스텔을 예약하엿다. 가보니 정말 여행은 이런 유스호스텔을 이용해야된다라는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들어온다. 푼돈아기려다 좋은 추억 망칠것 같았다..

나의 저녁식사장소....보스톤스토아의 케이준그릴...

뮤지엄이 너무 좋아 혼자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 호수바로 옆이라 후수가에 가서도 찌고... 마치 수학여행간 여고생처럼 혼자만의 포토타임을 원없이 즐겼다!!!

밀러맥주공장 투어를 즐겁고 재밌게 마친후 나는 그 유명하다는 밀워키 아트뮤지엄으로 향했다. 밀워키미술관인데 그 안에 있는 인상파작품보다도 그 미술관건물자체가 너무나 멋져서 작품이란다. 한번 구경한번 해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