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미국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어떻게 여기에 갔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보지에 있는걸 보고 버스를 타고 찾아갔는데 실내그림들이 너무 웅장하고 예술적이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저절로 경건한 마음이 들 정도로 바실리카성당은 그야말로 예술 그자체이었다. 바실리..

옛날 밀워키의 밀러맥주공장투어를 한적이 있다. 세인트루이스에는 버드와이저 맥주공장이 있어 여기서도 FREE TOUR를 제공한다기에 게이트웨이아치구경후에 바로 버드와이저 공장으로 향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훨씬 크고 모양새가 좋아 보였다. 깨끗하고... 버드와이저공장의 엠블럼이 너무 멋지게..

어제밤 시카고 유니온스테이션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한밤을 달려와 드디어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였다. 여기는 사람들이 잘 여행다니지는 않지만 나는 꼭 가고싶은데가 두군데 있었다. 하나는 세인트루이스를 상징하는 게이트웨이 아치(GATEWAY ARCH)와 버드와이저맥주공장 투어였다. 전철을 타고 찾아..

우연하게 발견한 성당이다. 맨꼭대기가 황금밫으로 칠해져있는게 아주 인상적이었다. 여긴 캔사스시티 컨트리클럽에 있는 kANSAS CITY BOARD OF TRADE이다. 여기가 다운타운이다 버스정류장에 설치되어있는 조형물 조형물에도 나올정도로 장애우들이 전동 휠체어를 타고 자유롭게 다닐수잇는 나라가 미국..

솔직히 캔사스시티에서 별로 사먹을게 없다. 주말이라서 가게들이 문을 많이 닫았고 특별히 유명한 움식이 무엇인지 알아오지 않아서 졸졸 굶다시피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COSENTINO'S MARKET이다. 여기는 신선한 음식들을 팔뿐만 아니라 사서 그 자리에서 먹을수가 있는데 시설이 아주 깔끔하고 좋..

캔사스시티 시내에 있는 하이야트 리젠시 크라운 호텔 앞에는 크라운센터라는 쇼핑센터가 있다. 그 앞에는 꽤 넓은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데 여름에는 애들의 천국인 장소로 변한다. 이날도 가족들 단위로 모이더니 애들은 수영복차림으로 연실 뛰어다닌다. 애들 모습만 봐도 재밌다. 여기도 히스페닉..

쇼핑은 14블럭에 걸쳐 모든 메이져 쇼핑 센터와 스페인풍의 건축물 그리고 분수등의 이색적인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Country Club Plaza 에서 할수잇다. 건축물들이 이국적이라 구경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건축물들이 이국적이지요! 스페인풍이랍니다. 거리가 아직 한산하네요 이렇게 조각품들도 멋지..

호텔 체크인을 한후 저녁시간을 그냥보낼수 없어 시내로 걸어 나왔다. 버스를 타기도 그렇고 안타기도 그렇고 어찌하다보니 계속 걸었다. 유니온스테이선 옆에 있는 광장에 세워진 조지워싱턴의 동상으로 기억하고 있다. 유니온스테이션에서 공룡관련전시회를 하는것 같았다. 암튼 바깥에도 한마리 ..

PRICELINE.COM을 통해 정말 특급호텔을 저렴하게 잡았다. 호스텔로 갈려고 햇으나 캔사스시티는 호스텔이 없는지 정말 인터넷에 안나온다. 노숙을 할수는 없기에 어쩔수없이 호텔을 예약했는데 프라이스라인닷컴 정말 짱이다. 고객이 비딩을 해서 원하는가격에 좋은 호텔을 이용할수있으니 말이다. 항상..

세인트루이스에서 버스를 타고 달려온 캔사스시티. 그 종점에는 차이나타운 마켓이 크게 서있다. 거의 이지역 차이나주민들은 여기서 쇼핑하지않을까싶다. 차이나마켓치고 규모가 큰것에 놀랐고, 맑은 하늘에 감사했다. 캔사스시티에는 대중교통을 메트로라고 부르는데 MAX(METRO AREA EXPRESS)라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