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시카고 유니온스테이션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한밤을 달려와 드디어 세인트루이스에
도착하였다. 여기는 사람들이 잘 여행다니지는 않지만 나는 꼭 가고싶은데가 두군데 있었다.
하나는 세인트루이스를 상징하는 게이트웨이 아치(GATEWAY ARCH)와 버드와이저맥주공장 투어였다.
전철을 타고 찾아간 게이트웨이아치는 정말 심플한데 매력이 넘쳤다.
이 상징물이 좋아서 옆에서 밑에서 두루두루 찍었다.
아치를 보려면 바로 이역에서 내려야한다. ARCH LACLEDE'S LANDING
멀리 게이트웨이 아치를 두고 셀카 한장
연못에 비쳐지는 아치가 그야말대로 예술이다.
참 단순한 이렇게 멋지지!
세인트루이스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만세다...혼자서 여기가지 오고!!!
버드와이저 30주년 행사를 버드와이저공장이 있는 세인트루이스에서 하나보다. 아치근처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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