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저녁식사는 사전에 파악해둔 워터타워플레이스 1층에 있는 wowbao라는 휴전중국음식인지 베트남음식점인지 하는곳에서 먹었다. 1층에서 주문하고서 여기서 먹겠다고하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편안하게 먹으면 된다. 팁도 마음편하가ㅔ 사고 먹을수있다라는 장점이 크다. 여기서 식사..

밀레니엄파크는 예비부부들이 야외촬영을 많이 하러 오는곳이란다. 들러리와 당사자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찍는 사진은 분명 우리에게 새롭다...밤이라 사진이 흔들려서 화질은 안좋지만 함 올려볼까 한다. ㅎㅎㅎㅎ차가 정말 길죠...차안에다 신혼방차려도 될듯!!!

밀레니엄파크에 들어서니 그 유명한 분수가 나를 맞이해주네요. 시카고시민의 얼굴을 배경으로 하는 건물에서 물이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물나온뒤에 도착하는 바람에 물아오는건 못봤네요!! ㅎㅎㅎ 그 이름하여 크라운폰테인CROWN FOUNTAIN!!! 그리고 나중에는 시카고의 빈이라는 CLOUD GATE... 한번 사진으..

3일차는 뮤지엄파크를 시작으로 쭉 돌기로 했다. 우선 먼저 간곳은 그 유명하다는 Field Museum을 찾아갔다. 거기는 말그대로 정말 대단한 박물관이었다. 돈안내고 그냥 무료로 볼수있는 곳이 있고 고객의 선택에 따라 요금이 차별되는 코스도 있었는데... 구지 20달러 가량의 돈을 낼 필요없이 무료로 볼..

지오다노스에서 점심을 잘 먹고 인근에 있는 락앤롤맥도날드라는 곳을 찾아가기로했다. 소문대로 무진장 큰 샵이엇는데 하드락과 붙어있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거기서 휴식을 취한후 시어스타워(Sears tower),Machandise market과 Chicago board of trade를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정말 돌아오기 싫엇지만 ..

노스웨스턴을 둘러본 나는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사전에 찾아논 지오다노스라는 피자집을 찾아갔는데 이건 인산인해이다. 사람들이 쭉 대기하고있는데 맥주나 칵테일한잔식 하면서 기다리는 그네들이 여유롭다. 나는 혼자였지만서도 40분을 기다렷다가 자리를 잡았다. 종업원들은 거의가 멕시칸이..

첫날밤 저녁은 호스텔근처로 돌아와 멕시코패스트푸드점에서 샌드위치로 때웠다.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했다. 알고봤더니 여기가 완전히 멕시코타운이었다. 거리에는 멕시코사람들로 가득가득... 암튼 호스텔...정말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추었지만 돈을 아낀다는 생각으로 꾹참고 잤다. 옷도 안벗고....

아침 11시35분비행기라 일찍 일어났다. 앤디할아버지한테 인사도 못하고 뉴왁기차역으로 갔다. 필라델피아공항까지는 요금이 10달러. priceline.com에서 항공을 210달러로 엄청싸게 잡은데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처음에는 크게 돈드는게 없었다. 시카고! 영화시카고는 봤는데... 웬지 갱들로 가득할거 ..

모하메드가 며칠전서부터 자기 겨울옷을 사야한다고 하두 졸라 오늘 드디어 리호보쓰비치 아웃렛몰로 쇼핑을 갓다. 하티제랑 이번엔 새로온 아영 한주랑 이렇게 다섯이서 갔는데... 나두 여기서 하나둘씩 무언가를 하다보니 가져온 가방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 같아 가방을 하나샀다. 샘쏘나이..

나는 애들과 woodbury라는 뉴욕인근에 있는 대형몰에 다녀왔다. 거의 타지마할에 갈수있는 시간만큼 운전해서 갔는데... 진자 몰이 컸고 독립기념일 휴일에 독립기념일 세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주차할 곳이 없을정도로 빠글빠글했다... 그럼 사진 좀 요근래 찍은 사진 좀 올려볼까나!!! 남자애는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