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저녁은 호스텔근처로 돌아와 멕시코패스트푸드점에서 샌드위치로 때웠다.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했다. 알고봤더니 여기가 완전히 멕시코타운이었다.
거리에는 멕시코사람들로 가득가득...
암튼 호스텔...정말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추었지만
돈을 아낀다는 생각으로 꾹참고 잤다.
옷도 안벗고...신발만 벗고 추위에 덜덜덜 떨면서...창문이 열려있는 줄도 모르고..
그정도로 최악이었다.
영화 마이너리리포트에서 톰크루즈가 눈수술하러갔던 집....딱 그분위기다.
백인들이 사는데 왜 그렇게 지저분하게하고 사는지 알수가 없다.
여자는 아마도 다 도망갔는지 남자만 사는 이상한데였다.
암튼 둘째날 무사히 살아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엿다.
Fat Johnny's Last Resort Home Hostel 에서 살아나온 기념으로...정말로 제가 충고하옵건데 싸다고 여기 가지 마세요!!! 정말 더러워요! 사람들 몇명있지도 않지만 그사람들 신발도 안벗고 잘정도로 위생청결상태 갓뎀입니다.
첫날 저녁먹은곳....
멕시코슈퍼마켓인데 물건들이 많이 싸더라구요!!!!
여기가 그 유명한 시카고의 시내지하철구간인 loop랍니다. 시내도로위에다가 철근을 올려서 지은 지하철인데...참 대단하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이게 도시미관을 해치는건지 도와주는건지...전 많이 해친다고 생각하는데...
기차들어왔네요
그래서...건물허리에 있는격이라 건물안들이 잘보인답니다
오바마당선축하플래그가 시카고시장명의로 걸려있더군요
낮에본 마리아나시티...
반달곰 증명사진인데...턱에 살이...
네...밤에봤던 트럼프호텔의 모습이랍니다
리글리빌딩과 시카고트리뷴지...네이비피어길을 가다보니 어제 간길을 또가더군요
바로 시카고강가에 짓고잇는 트럼프호텔
시어스나 존핸콕타워를 훨신 능가하는 초고층빌딩이랍니다.
여기는 명문 시카고대학교의 gsb대학원건물이랍니다.
네...네이비피어로 가는길이랍니다
디디어 나왔네요...저..정말 재미없는 회전놀이기구가 네이비피어를 대표하는 대명사라네요
네이비피어에서 바라본 시카고시내
그냥 지나갈수없죠
joe's be bob cafe가 나름 유명한 곳인데 문을 아직 안열엇더군요
하늘이 멋집니다
타이머를 이용한 셀카질입니다
시카고의 높은 빌딩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애석하게도 서울 몇마일...이런건 없더라구요 상하이도 있는데
오른쪽에 존핸콕타워가 보이네요!!!
이 미시간호가 마치 바다같아서 백사장도 있더라구요
미시간호를 기고 노스웨스턴이라는 좋은 대학이 자리를 잡고잇습니다
그래서....한장 증명사진 찍고
미국10대mba중의 하나인 kellog를 일부러 찾아가서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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