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Chicago

시카고 3일차 여행---뮤지엄캠퍼스(field museum,shedd아쿠아리움등)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1. 28. 12:29

3일차는 뮤지엄파크를 시작으로 쭉 돌기로 했다.

우선 먼저 간곳은 그 유명하다는 Field Museum을 찾아갔다.

거기는 말그대로 정말 대단한 박물관이었다.

돈안내고 그냥 무료로 볼수있는 곳이 있고

고객의 선택에 따라 요금이 차별되는 코스도 있었는데...

구지 20달러 가량의 돈을 낼 필요없이 무료로 볼수잇는

홀만 봐도 충분하고 시간이 모자란다는 사실이다.

암튼 함 같이 둘러볼가요!

 

 

시카고풋볼팀 시카고베어스의 홈구장인 Solier field의 웅장한 모습

 이날 날가 장난아니게 추었는데도 불구하고 셀카한장

추위속에 고객을 위한 배려로 모양새에 상관없이 천막을 쳐놓았더군요

 field museum의 내부

 맘모스동상

 공룡의 뼈다구

 고대 아메리카의 조상들을 엿볼수있는 홀

 

 

 

 

 인디언추장의 모자....정말 길다

 여기는 아프리카관이네요.....카세트테이프를 저렇게 오토바이에다가 묶어놓고 파나봐요

 

 마치 살아있는 코풀소가 나올거 같다는....

 기린의 박제도 실감나게...

 여기는 특이하게 그림을 그릴수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더군요...그래서 그림그리는 사람을 쉽게 볼수잇어요

 

 여긴 중국관인데....

 이복장과 설명이 하두 이상해서 하나 찍었어요... KOREAN GENERAL이라고 되어있는데 우리조상중에 이런 옷입은 사람들이 있엇나요!...이거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데도 우리가 바로 잡지않고 있는건 아닌지....

 보석관에서..알맹이가 크죠

 공룡관안에서 찍은 시카고시내의 모습

 티벳관도 있었어요

 여기가 SHEDD AQUARIUM이라는 곳인데 추운데도 사람들이 줄서서 들어가더군요...저는 수족관을 많이 봐온관계로 사진만 찍고 패쓰

 이조각상이 아쿠아리움을 대표한다지요

 

 시카고전경이 아주 멋집니다

 공항에서 가방을 잃어버려 이회용카메라로 열심히 찍고있는 아저시에게 한장 부탁했지요

 

 

 

 

 뒤에는 필드뮤지엄입니다

 

 

 

 

 

 

 

 

 

 버킹엄분수대는 수리중에 있더군요!!!

 

 철로 만든 꽃이 활짝피었네요

 의자가 신기합니다.....

 뒤의 조형물은 차의 배관파이프로 만든 것이더군요

 범퍼로 만든....탑....

 

 시카고시네ㅐ의 전경.....

 색깔이 화이트가 들어갔네요!!!

 

 

 기차역과 연결되어잇더군요

 

 링컨할아버지랑 같이 한장....외롭게 혼자있었어요

 그래도 넓은 광장을 보면서....계셔서...마음은 답답하지 않을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