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바르광장에서 펼쳐진 실버들의 멋진 댄스 볼리바르광장 한쪽에서는 공연을 하였다. 음악과 노래가 계속해서 흘러나오더니 어린아이들이 나와서 춤을 춘다. 그러나, 아이들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춤이었다. 마치 노인대학교의 댄스부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 것처럼 그들은 춤을 추었다. 아주 예쁘.. Colombia/Bogota 2011.11.08
보고타 볼리바르광장에 선 시장!!! 드디어 볼리바르광장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정말 장이 섰다. 미국에서 자주 봤던 farmer's market같이 현지 사람들이 직접 가져온 싱싱한 농수산물을 팔고 사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풍악을 울리고 춤을 추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고기를 굽고 그것을 사먹으며 점.. Colombia/Bogota 2011.11.08
황금의 나라 콜롬비아 보고타의 황금박물관(Museo Oro) 이름자체가 너무 노골적인 황금박물관. Museo Oro는 오랜 옛날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황금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박물관이다. 시내한복판에 있어 볼리바르광장과 보테로미술관등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보고타 여행 가는 분들은 보테로미술관과 함께 한번은 관.. Colombia/Bogota 2011.11.08
보고타 시내 이모저모 보고타는 현재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다. 전체적인 건물들의 색상은 아직 칙칙하지만 그들의 자그마한 도시나 도심을 벗어나면 파스톤칼라의 그들의 색상이 나온다. 시내중에서도 가장 혼잡하다고 할 수 있는 곳이 볼리바르광장 근처일 것이다. 카탈리나 안경점에서 황금박물관.. Colombia/Bogota 2011.11.08
보고타의 혈맥-트랜스 밀레니오(Trans Milenio)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했다. 둘째날은 첨부터 아주 찐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다. 5부제에 걸린 카탈리나집의 차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택시를 타야했다. 콜롬비아의 택시는 거의 소형택시이다. 바로 현대의 비스토,아토스 그리고 대우의 마.. Colombia/Bogota 2011.11.08
콜롬비아 맛집-크레페스와 와플스(Crepes & Waffles) 후안발데스에서 소나기를 살짝 피하고 나는 다시 카탈리나의 안경점으로 달려갔다. 오늘 저녁은 콜롬비아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크레페스와 와플스라는 곳에서 먹기로 하였다. 출발하기전에 카탈리나의 여동생 마리아폴라가 같이 저녁을 먹기위해 가게로 왔다. 마리아폴라는 이.. Colombia/Bogota 2011.11.08
콜롬비아 후안 발데스 카페를 가다(Juan Valdez Cafe) 콜롬비아의 스타벅스라고 할 수 있는 후안발데스 카페. Juan Valdez Cafe는 보고타미술관 바로 위에 있는 국립은행미술관(Museo de Arte del Banco de la Republica) 에도 있고 보테로미술관 아래에도 후안발데스카페가 있다. 나는 무선인터넷도 사용할 겸 커피한잔을 마시며 피로도 식힐 겸해서 .. Colombia/Bogota 2011.11.08
페르난도 보테로 미술관( Museo Botero) 보테로는 그림을 풍선처럼 그려 낼뿐만 아니라 조소작품들도 마찬가지로 풍선처럼 부풀게 만들어 놓았다. 그림이나 조소나 다를게 없다고도 볼 수 있으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사물을 인지하는 시각에는 일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소위말하는 여자들의 무다리는 .. Colombia/Bogota 2011.11.08
콜롬비아 보고타의 보테로 미술관(Museo Botero) 몬세라테 언덕에서 내려와 드디어 보고타 시내로 들어왔다. 카탈리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안경점을 하신다. 시내에 두군데에서 하시는데 잘 되신다고 했다. 실제로 직원이 많은 큰 점포였다. 카탈리나엄마한테 혼자서 돌아다닐수 있다고 하니깐 불안해한다. 소매치기도 많고 그.. Colombia/Bogota 2011.11.08
보고타 몬세라테를 가다(Monserrate) 카탈리나집에서 첫날 푹쉬고 나는 둘째날부터 여행을 시작하였다. 안타깝게도 카탈리나는 출근을 해야햇기 같이 돌아다닐 수 없었고, 카탈리나 엄마가 나를 데리고 가기로 하였다. 다행히도 보고타에서 시행하는 5부제에 걸리지 않는 날이어서인지 엄마는 차로 나를 데리고 갔다.. Colombia/Bogota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