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리나집에서 첫날 푹쉬고 나는 둘째날부터 여행을 시작하였다.
안타깝게도 카탈리나는 출근을 해야햇기 같이 돌아다닐 수 없었고,
카탈리나 엄마가 나를 데리고 가기로 하였다.
다행히도 보고타에서 시행하는 5부제에 걸리지 않는 날이어서인지
엄마는 차로 나를 데리고 갔다.
몬세라테는 보고타 동쪽의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해발 3152m란다.
우리나라로 치면 남산같은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이든다.
몬세라테까지는 아래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하는데
정상에서는 보고타 시내를 한눈에 볼 수있다.
마치 남산에서 서울시내를 한눈에 볼 수잇는것 처럼.
아무튼 몬세라테언덕에는 몬세라테성당이 있었는데 17세기에 지어졌는데
사람의 마음을 경건하게 만들어 주고 의지할 수 있는 곳이다.
몬세라테 매표소앞에 이렇게 당나귀로 영업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여기가 매표소겸 케이블카 타는곳-여기가 해발 2600m이고 케이블카를 타고 약400m를 더 올라간답니다. 그럼 해발 3152미터인데 백두산보다 높은 곳이 있는거네요.
정상에서 내리니 이렇게 전통적인 주택이 보이더군요
여기는 내려가는 케이블카입니다.
한눈에 보이는 보고타시내.
콜롬비아 보고타시는 지금 성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교통혼잡, 매연등 도시형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지요.
귀여운 콜롬비아 아이들.
여기는 카사산타클라라레스토랑이네요. 즉, 산타클라라성 레스토랑인거지요.
보고타시도 고층빌딩과 낮은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잇네요.
몬세라테언덕에 있는 몬세라테성당-주말에는 여기서 미사를 본다고 합니다.
그 앞에서 카타리나의 엄마랑 기념촬영했습니다.
몬세라테를 우리는 보고타의 남산이라고 부르지요
몬세라테정상에는 이렇게성당이 있었답니다.
사람들의 이름이 있는걸 보니 죽은 살믇르을 그리워하는 비석같은 의미인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기념품 파는 곳도 있습니다.
남미 특유의 하얀건물과 붉은색 벽돌의 건물들
아래서 보면 이렇게 크고 하얀 예수님동상이 보인답니다.
관광 명소인 만큼 조경관리를 잘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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