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자체가 너무 노골적인 황금박물관.
Museo Oro는 오랜 옛날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황금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박물관이다.
시내한복판에 있어 볼리바르광장과 보테로미술관등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보고타 여행 가는 분들은 보테로미술관과 함께 한번은 관람을 해야하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콜롬비안이들이 황금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황금에다가 그들의 주술적인 면등
정신세계를 어떻게 새겨 놓았는지를 보면 흥미진진해진다.
Museo Del Oro
에메랄드를 판촉하는 여자들
전통의상을 입고 전단을 나누어 주며 에메랄드를 홍보하더군요
황금으로 만든 특이한 얼굴
이건 황금이 아니네요
과연 무엇을 표현하려는 걸까요?
황금개구리들
Ofrendas a los dioses-신에게 재물을 받쳐 평안을 구햇다는 전설이 담겨 있는 곳!!!
황금박물관 로비에 있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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