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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문학자] 미국 명문 Duke University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과거 학생비자 2번 거절 유경험자의) J비자인터뷰 통과소식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7. 8. 8. 18:02


2015년 12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있는 Duke University를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 반달곰원장은 점심을 거의 제대로 못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오후 1시30분에 한분이 학생비자 인터뷰를 하기로 되어 있었고, 또 한분은 방문학자 비자인터뷰를 2시에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두분다 만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걱정을 엄청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2년이상동안 어려웠던 비자인터뷰 수속을 모두 합격을 시켜왔기에 비자인터뷰 탈락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었습니다.





먼저 가장 걱정을 했던 분은 커리어를 보나 가시는 대학교나 프로그램을 보나 당연히 비자통과를 하셔야 하는 분들인데 4년전에 어학연수를 가시려다가 학생비자 인터뷰에서 두번이나 떨어졌기에 그 것이 혹시나 발목을 잡을까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박사학위까지 있었는데 단순하게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니 대사관에서 어학연수갈 이유가 없다며 서류도 안돌아보고 거절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미국비자신청을 한것이 아니라 박사학위는 있었지만 주부가 자녀없이 혼자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니 그냥 학생비자거절을 한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분을 도와드릴 때부터 듀크대학교 한국학센터 방문학자 프로그램과 제일 잘 맞겠다라고 생각은 했으나 과거에 비자인터뷰에서 거절당한줄은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초청장에서부터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고 비자수속을 할 때까지 매우 신경을 썼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반달곰원장을 방문하여 오늘 있을 J비자 인터뷰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철저히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서류준비도 잘 했지만 반달곰원장이 직접 비자재신청 진술서를 작성해서 2013년에 거절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이렇게 비자오티를 해드렸었는데도 오늘 오후 2시에 있을 비자인터뷰 결과에 대해서 정말 걱정과 근심으로 초초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자두개가 날아와 비자인터뷰 통과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비자합격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도 도움 바란다고 부탁을 잊지 않으시더군요! 이렇게 아들을 데리고 동반유학가시는 이 분의 명문대학교 방문학자 초청/입학허가서/J비자 인터뷰 통과를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오늘 1시30분에 있었던 학생비자 인터뷰는 40대 중반의 미혼남성분이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대학교 석사과정에 지원하여 admission을 받고 학생비자 준비를 하여 합격을 한 것입니다. 미국 엘에이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인 CSU Northridge 의 recreation 관련 석사에 지원하여 합격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 전에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ity 석사지원을 도와드려서도 어드미션을 받았는데 시카고지역보단 엘에이 지역으로 가고 싶다고 하여 CSUN 의 I20을 받아서 학생비자를 준비한 것입니다. 





다른 것은 걱정이 없었는데 직장을 그만두고 영어 토플과 GRE공부를 하였기에 공백기간이 좀 길었었습니다. 그 부분을 학원다녔던 기록과 토플시험을 치렀던 기록들을 준비하여 설명에 빈틈이 없도록 안내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무사히 학생비자 인터뷰에 통과하여 바로 다음주에 미국으로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분다 9월1일부터 시작하는 과정인데 오늘인 8월 8일에서야 비자 통과가 되었습니다. 워낙 진행을 늦게 시작한 것도 있었지만 듀크대학교와 CSUN의 진행이 더뎌서 이렇게 늦었네요. 그러나 반달곰원장이 두분을 잘 도와드려서 비자인터뷰 합격을 시켜드려서 무사히 보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렇게 자녀를 데리고 명문대학교 동반유학과 자녀의 무료공립학교입학등을 원하신다면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