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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문학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Duke University 듀크대학교 방문학자 J비자 인터뷰 성공사례를 통한 방문학자 상담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7. 7. 11. 18:19


2015년 12월에 방문했던 듀크대학교 STORE를 방문하여 찍은 듀크대학교 모자 사진.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는 반달곰원장이 상담에서부터 최종 비자수속을 해드렸는데 두분이 각각 방문학자 비자인 J비자 인터뷰에서 무사히 통과하였습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이 이 분들을 어떻게 도움을 드렸고 어떻게 수속을 하였으며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아드렸는지 그리고 그 이후에 J비자수속을 어떻게 도와드렷으며 비자인터뷰 오리엔테이션을 해드렸는지 등등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분은 지방에서 근무하시는 법원 공무원이셨습니다. 시간적으로 매우 여유있게 반달곰원장을 상담하셨고 그래서 여유있게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었습니다. 토플점수와 토익점수는 없었지만 TEPS점수가 있어서 일단은 학교에서 받아줄지 안받아줄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영어점수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기에 그냥 그 점수를 가지고 지원을 시도하였습니다.





법원에서 선발 되신 분들은 일반적으로는 로스쿨의 연구소나 학과로 방문학자 초청을 받아서 가야하기에 이분도 선호하시는 로스쿨인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Law School을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UNC Law School에서 회신을 안주는 것입니다. 많은 학교들이 이렇게 문의하는 것에 대해서 답변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플랜B로 UC Davis Law School을 지원하였습니다. UC Davis Law School은 흔쾌히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였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아무 댓구나 진행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학교마다 업무하는 것을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일을 제일 잘하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University of Washington Law School입니다. 담당자가 일을 잘해서 반달곰원장이 매우 편하게 도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학교는 안타깝게도 그만하지가 않습니다. UNC Law School의 경우도 한참후에 연락을 해서 초청해주겠다고 해서 잘 진행하였는데 마지막으로는 TEPS점수를 안받는다고 하여 한참 진행하다가 방향을 변경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넉넉히 두고 진행하신 분인데 믿었던 두 학교에서의 진행이 완만하지가 않아서 학교를 변경해야 했는데 이렇게 힘들때 반달곰원장의 실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듀크대학교에 긴급히 연락을 하여서 초청의사를 받고, 그리고 추청장도 바로 받아서 서류작업을 하여 입학허가서 DS2019를 무사히 받아서 비자진행을 한 것입니다. 댁이 지방이시라서 인터뷰시간을 오후로 하고 오전에 비자인터뷰 오리엔테이션을 해드렸습니다.





물론 그전에 미리 방문학자 J비자를 위한 예상질문지와 답변을 드려서 연습하게 도와드렸고, 오리엔테이션날에는 실제적으로 모의 인터뷰연습을 하고 예상질문을 훓어본 다음에 인터뷰를 하실 수 있게 보내드립니다. 그렇게 보내드리면서 한말씀을 드리지요. 인터뷰 하시고 비자인터뷰 합격했는지, 떨어졌는지 꼭 확인 연락달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이분도 문자로 합격하였다고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화드려서 인터뷰 어땠는지, 어떻게 생긴 영사랑 했는지, 무슨 질문을 했었는지 등등에 대해서 확인을 합니다. 이번에는 전형적인 미국 백인 남성 영사와 인티뷰를 하였는데 준비했는 것에 대해서만 질문을 해서 쉬었다고 감사해하더군요.





이렇게 이분은 오랜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몇번 변경하느라 입학허가서와 J비자를 늦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무사히 진행이 되었고 J비자를 받은 이후 학교에서 요구하는 방문학자 유학생보험까지 잘 안내를 하여 무사히 출국준비를 마무리해드렸습니다. 사랑스런 따님들과 미국에서의 방문학자 생활 행복하게 하고 오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렇게 반달곰원장은 방문학자 수속을 위한 상담과 DS2019, 그리고 비자수속까지 모두 도와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수속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