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TA 신청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올해 3월 15일부터 캐나다에 입국하려고 하는 사람은 캐나다행 항공편을 예악하기 전에 전자여행허가(eTA)를 미리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시행을 하고, 유예 기간으로 3월 15일 이전까지 두었는데요. 최근에는 올 가을까지 다시 유예기간을 연장한다는 공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관광청 공식블로그를 보니 3월 15일에 업데이트된 내용이 다시 올라와서 그 내용 모든 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랬다 저랬다해서 좀 헷갈리지만, 가장 최근의 정보이다 보니 이 내용을 숙지하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공지사항을 퍼온 내용입니다.
3월 15일부터 관광을 목적으로 캐나다를 여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당되며,
- 6개월 미만으로 학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
- 6개월 미만으로 관광을 하고자 하는 관광객
- TRV 신청하며, 신체검사 승인레터를 받은 부모님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9월 말까지는 관용기간으로 eTA 없이도 여행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미리 eTA를 신청해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자여행허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http://www.cic.gc.ca/english/visit/eta-facts-ko.asp
캐나다 전자여행허가에 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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