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ICEF 베를린 워크샵과 European University Business School 바르셀로나캠퍼스 팸투어전에 들린 로마. 잠시 틈을 내어 가진 바티칸투어중에 기념사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41살에 청운의 꿈을 품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로 어학연수를 떠나서 UC Berkeley International Diploma Program을 공부한 후에 우리나라에서는 결국 MBA가 필요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 MBA에서 올A학점을 받고 4.0만점에 4.0만점으로 졸업하고 돌아온지 만 4년이 지났습니다.
나이 40대에 3년간의 홀로 유학생활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반달곰원장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되었고 그 일은 바로 대학생, 직장인들의 어학연수, 비즈니스 전문연수, MBA컨설팅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창업하기는 이 업계를 너무 모르기에 모 글로벌HRD컨설팅 회사에서 원장으로 일하면서 현장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딱 2년만에 드디어 반달곰원장이 자기자신의 사업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여의도에 둥지를 큰지 바로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4월 10일은 바로 반달곰원장의 회사 제이와이HRD컨설팅의 사업자등록증이 나온 날입니다. 내 이름으로 된 사업자등록증을 보면서 욕심은 부리지말되 행복하게 제대로 일하자고 결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2년간 월급쟁이 원장으로서 경험이 잇다고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듯이 시작한 반달곰원장의 사업은 의외로 초기부터 반달곰원장을 인지하고 있던 고객들이 찾아와 상담을 원하여서 소프트랜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의 막막함 보다는 오히려 일손이 딸려서 혼자서 밤늦게가지 낑낑대며 열심히 일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여의도역에 있는 교보증권빌딩의 조그마한, 창문도 없는 방에서 거의 24시간을 매달려서 달려온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얼마전에는 조금 더 넓고 시설이 훨씬 새롭고 화사한 건물로 이사하여 고객들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 이사온 사무실을 좋아해주셔서 반달곰원장은 더욱 신이 난답니다.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온지 며칠 안됐지만 그 이후에 반달곰원장을 방문한 학교와 반달곰원장과 미팅을 한 학교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San Diego State Universit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London College of Contemporary Art
Columbia University
Concordia University Chicago
Intrax
정말 많은 손님들이 방문을 하셨네요! 그리고 예정되어 있는 미팅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니 일하랴 상담하랴, 학교와 미팅하랴 한몸으로 여러일을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아침 9시에서 10시사이에 출근하면 어느새 퇴근시간인 6시를 훌쩍 넘어서 밤 11시에서 12시사이에 퇴근하는 적이 많습니다. 그래도 집이 여의도라서 걸어서 5-10분이라 부담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반달곰원장이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MBA컨설팅
미국 GMAT면제, 학비저렴MBA컨설팅
중국 MBA컨설팅
홍콩 MBA컨설팅
싱가폴 MBA컨설팅
유럽 MBA컨설팅
독일 MBA컨설팅
MBA에세이 컨설팅
MBA지원 컨설팅
미국 명문대 부설 어학연수
미국 명문대 부설 비즈니스전문연수
미국 명문대입학 패쓰웨이 프로그램
미국대학교 입학 조건부입학 프로그램
미국 탑 비즈니스스쿨 최고경영자과정
미국 명문대 방문학자 프로그램
미국대학교 방문학자 프로그램
미국인턴쉽 프로그램
독일인턴쉽 프로그램
해외인턴쉽 프로그램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어학연수 및 인턴쉽 프로그램
이상과 같이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야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미국학교들을 주 전문 분야로 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없으면 해외연수, 유학컨설팅에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 직접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유학컨설팅은 어불 성설이지요. 미국에서 MBA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MBA컨설팅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일이구요. 그렇게 말이 안되는 일이 한국에서 너무나 많이 벌어지고 있어서 큰일이지요.
반달곰원장은 많은 학교를 만나고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위해서 또한 열심히 workshop에 참여하였습니다. 유학업계에서는 해외의 학교들과 반달곰원장같은 에이전트들을 만나게 해주는 워크샵을 주관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전세계를 돌아가며 행사를 하는 그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ICEF와 ALPHE 입니다. 그리고 해외 학교들이 자기 학교를 알리기 위해서 초청하는 팸투어 행사도 엄선해서 다녔습니다. 직접 학교를 보고 강의를 청강하므로써 한국의 직장인들에게 당당히 추천해 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 위해서이지요. 그렇게 참석한 워크샵과 팸투어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ICEF Bei Jing(2013)
ALPHE Seoul(2013)
ICEF Korean Japan Road Show(2014)
English UK Kyoto(2014)
ICEF Bei Jing(2014)
ICEF Berlin(2014)
ALPHE Seoul(2014)
ICEF Korea Japan Road Show(2015)
Australia New Zealand Association Workshop(2015.04 예정)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Dubai Campus famtour(2013)
Philippine Baguio fam tour(2014)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Boston Campus famtour(2014)
HULT Prize Ceremony event(2014)
European University Business School Barcelona campus fam tour(2014)
Actilingua Austria Vienna school fam tour(2014)
이렇게 정신없이 행사에 다니면서 학교관계자들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한국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어떻게 어프로치할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원하는지를 꾸준하게 미팅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초기에는 파트너 학교들이 얼마안되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많은 학교들이 모두 반달곰원장의 파트너가 되었답니다.
반달곰원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왕성하게 열심히 일을 할 것입니다. 고객과의 신뢰를 절대적으로 바탕으로한 컨설팅을 계속할 것입니다.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최근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창업한 자영업자중에서 10곳중 6곳이 3년안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즉, 3년 생족율이 40% 정도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 유명한 실리콘밸리에서도 창업후 10년이상 버티는 확률이 10%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반달곰원장은 그런 희박한 생존율을 뚫고 SMALL GIANT가 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돈만 벌기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적인 것은 저절로 따라 온다고 생각하니가요! 3년차에 접어든 반달곰원장에게 큰 격려와 북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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