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HRD Consulting/독일유학·GLS·Humboldt

[독일인턴쉽] 독일 베를린 Camping Place-Tourism Management 인턴쉽 지원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1. 22. 16:56

 

 

 

(여기는 독일이 아니라, 작년 9월에 방문했던 미국 보스톤의 common place입니다.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개들 산책시키는 장소이더군요. 달라시안도 보고 엄청나게 큰 개들도 봤습니다. 조그만 아이들도 보구요. 개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은 서로 친절하더군요)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얼마전부터 반달곰원장이 유럽에서의 인턴쉽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인턴쉽 전문회사인 flyOUT 와 파트너쉽을 맺고 소개를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독일에서의 인턴쉽에 관심을 가지실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독일에서의 인턴쉽자리가 생기는대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관광경영 Tourism management를 공부하는 하는 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일 베를린 Camping place에서 일하는 것이라 기본적으로 독일어를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B1레벨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자리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원하는 스펙과 하는 일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nternship – Tourism management   


Location: near to Berlin 베클린인근


Company: Camping Place


This beautiful camping place is located at a wonderful lake in an area with many castles and not far away from Berlin.   이 아름다운 캠핑장소는 많은 성들이 있는 지역의 호수가 있는 곳에 위치해있고 베를린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Duration: 3- 6 months 기간은 3-6개월입니다.


Start date: May (+/- 1 month) 시작은 5월(전후 1개월 가능)


Duties:


  • Customer Service at the reception 리셉션에서 고객서비스
  • Doing check outs 체크아웃업무
  • Maybe back office tasks 백오피스 업무


Requirements:


  • German language skills (level B1) or further languages  독일어 능력 B1레벨이상
  • Be open minded and a good team player 오픈 마인드이고 팀웍이 좋아야 합니다.
  • Must study tourism management and must be registered at the university tourism management을 공부해야 하고 대학교 tourism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즉,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 tourism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겠습니다.


What you get:


  • A nice internship place in a beautiful area 아름다운 곳에 있는 멋진 인턴쉽 경험
  • Accommodation and meals free 숙식 무료 제공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독일 등에는 호텔관광학교들이 많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매우 비싼 학비를 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한학기는 공부하고 한학기는 인턴쉽을 구해서 일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위스 호텔경영학교에서 일년에 학비를 3천만원에서 4천만원 사이를 주고 공부를 하는데 hospitality, 서비스산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입학은 하는데 그 학교에서 졸업하는 경우가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위스 호텔경영대학교로 진학하고자 할때는 철저히 서비스업에 대해서 이해하고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고민을 할때도 반달곰원장에게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1997년 CJ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를 오픈할때 조인하여 빕스 1호점인 발산점을 오픈하고 실제로 매니저로 일을 했었던 경험이 있기에 서비스업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MBA하고 돌아와 모 회사의 원장으로 있었을때 그 회사가 스위스호텔경영학교중의 하나를 프로모션하는 일을 했기에 많은 세미나를 통해서 또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통해서 많이 보고 듣고 이야기를 나누어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호주의 블루마운틴호텔학교를 방문하였고 스위스 레로쉬호텔경영학교의 중국 진장 캠퍼스도 방문했었습니다. 정말 hospitality 산업을 이해하고 하고 싶은 학생들이 할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비가 엄청나게 비싼데 중도하차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요. 반달곰원장이 솔직히 상담하여 드릴테니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