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의 전문 분야인 방문학자 프로그램에 대해서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방문학자를 가려고 하는 분들의 직업을 보면 공공기업의 간부, 연구소의 연구원들, 그리고 대학교 교수님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안식년을 제공하는 직업인 방송, 신문사등에서 근무하는 기자, PD, 직원들, 병원의 의사선생님들, 법률회사의 변호사, 회계사 그리고 법원의 법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미디어 언론인들을 위한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문학자들을 위한 천국같은 주는 바로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캠퍼스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Duke University의 Sanford School of Public Policy에 있는 media fellow program을 제공하는 Dewitt Wallace Center for Media & Democracy 를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언론가들이 미국과 해외에서 방문하여 연구를 하고 간 Dewitt Wallace Center는 fellow들이 public policy, politics, international affairs, environment, economics, history, business, law, new media technologies 분야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하게 해줍니다. 심문, 방송 언론인들, 편집자들, 기자들 그리고 정책입안자들 등등이 media fellow프로그램을 신청하는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몇주에서 1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Dewitt Wallace Center media fellow 프로그램의 비용은 1년에 12000달러입니다. Duke 대학교의 또 다른 방문학자 프로그램인 PASS 보다는 비용이 비쌉니다. PASS도 언론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만 엄밀히 말하면 Duke PASS 는 Political Science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 성격이 다릅니다.
Program Requirement
Duke Dewitt Wallace Center for Media and Democracy media fellow프로그램에 들어갈려면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언론인으로서의 경력, 그리고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대학수준의 세미나를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영어능력입니다. Duke University는 media fellow 후보자들에게 TOEFL 점수를 요구하거나 또는 SKYPE Interview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방문학자 J비자에 대한 요건이 강화되므로써 영어능력은 필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TOEFL점수가 얼마가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번에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는 분의 경우 이 프로그램 디렉터와 SKYPE 인터뷰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J비자 인터뷰 준비가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Required documents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래와 같은 서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CV with academic and work history,
letters of recommendation,
samples of work,
letter of funding,
an essay describing why you would like to be a Media Fellow, what you propose to research or study while you are at Duke and in the States, and how you imagine the experience will affect your future work.
거의 MBA지원할 때 필요한 서류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CV와 Essay(Statement of Purpose), Certificate of financial sponsorship(Letter of funding) 입니다. 이 서류가 준비가 되고 학교에 지원하여 오케이를 하면 학교에서는 SKYPE 인터뷰를 요구합니다. 그러면 인터뷰준비를 하여 진행을 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CV와 에세이를 바탕으로 인터뷰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J비자 강화되면서 영어능력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준비를 잘해두어야 나중에 DS2019받고 J비자를 위한 인터뷰시 자신감을 가지고 응할 수가 있습니다. 바쁘시지만 영어학원을 등록하시어 몇개월간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공부했다는 certificate를 만들어서 영사한테 가져가 보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비자인터뷰 예행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달곰원장이 학교로부터 DS2019를 받기 위한 인터뷰에서 J비자를 위한 인터뷰 연습까지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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