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 프로그램만을 컨설팅을하지도 벌써 4년이 넘어가네요! 그 동안 방문학자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하고 학교와 컨택하여 관계를 맺어두고 우리나라의 공무원, 공기업에서 선발되신 분들을 편하게 보내드리기 위해서 매우 노력 해왔습니다. 기자 피디님들등 언론인들을 위해서는 기존의 인기있는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많은 한국출신의 방문학자들로 회사에서 환영받지 못하자 다른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님과 의사선생님들을 위해서도 명문대학교 로스쿨의 방문학자 프로그램과 의고대학교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님들을 보내드릴 수 있는 로스쿨이나 공공정책등의 방문학자 프로그램등은 많은데 의사선생님을 위한 프로그램은 솔직히 개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워낙 의대쪽에서는 바빠서인지 구지 방문학자를 받으려고 하지 않더군요! 어쩔수 없이 의사선생님들은 개인적인 네트웍을 이용해서 가실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인 학회에 참석하여 유명한 의사선생님이나 의대교수들의 발표나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인맥을 쌓은 후 조심스레 초청을 의뢰하는 방식이지요. 그런 식으로 의사선생님 한분을 UC Irvine 의대 로 방문학자 자격으로 보내드렸었습니다.
이런 방법아니고서는 의사선생님들이 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의사선생님들을 도와드려서 방문학자 초청을 받고 비자 인터뷰도 도와드려서 무사히 통과를 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솔직히 의사선생님들은 의대쪽으로 방문학자를 가야하나 초청을 안해주므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초청받을 수 있는지를 학교에 의뢰하였고 다행히 학교에서도 오케이를 하여 DS2019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DS2019보다도 미국대사관에서 이루어지는 J비자인터뷰가 더 큰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린 두분의 의사선생님 모두 무사히 그것도 무난하게 인터뷰를 통과하였습니다. 한분은 의료재단의 대표를 밭고 계신 내과 의사선생님이셨고 한분은 지방의 종합병원에서 내과과장님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영사가 인터뷰할 때 혹시라도 의사가 왜 의대로 방문학자가지 않고 Political Science로 가느냐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그에 대한 답을 준비하고 컨설팅을 해드렸었는데 한분에게는 그 질문을 하였고 한분에게는 그 질문도 하지 않고 잘 다녀오라고 하셨답니다.
반달곰원장이 J비자가 강화된 이후로 J비자 인터뷰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선생님에게도 영어 인터뷰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인터뷰관련 모의영어인터뷰 스크립트를 작성케하고 필요할 시에는 원어민과 또는 원어민같은 한국인과 모의인터뷰 연습을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두 선생님께서는 다행히도 영어를 기본적으로 잘하셔서 영사와의 대화에 문 어려움이 없으셔서 인터뷰를 통과하였던 것입니다.
방문학자를 희망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의사선생님을 초청해주는 그런 메디칼스쿨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은 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제 구지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반달곰원장이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초청장과 DS2019를 받아서 J비자인터뷰 컨설팅을 잘 받아서 인터뷰 통과해서 나가시면 되십니다. 반달곰원장이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은 아주 자유로운 방문학자 프로그램이라서 여러가지 과목을 청강할 수 있습니다. 의대과목도 청강할 수 있으므로 이런식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르스가 잡히지 않고 장기모드로 전환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제일 고생하시는 분들이 바로 의사선생님들과 의료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환자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고생하시는 모습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런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1년간의 안식년이 주어질 때 어디로 갈까 고민하시는 의사선생님들에게 반달곰원장이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방문학자를 원하시는 의사선생님들,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오. 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