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필즈상 수상자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지에서 가져옴 출처-여기)
8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세계수학자대회 개막식에서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의 수상자로 스탠포드대학교의 미르자카니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Fields 상을 수상한 수학자는 모두 4명인데 아르투르 아빌라 프랑스 파리6대학 수학과 교수, 만줄 바르가바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마르틴 하이러 영국 워릭대 수학과 교수, 그리고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였습니다.
여기서 단연코 주목받은 사람은 여성 최초의 필즈상 수상자인 미르자카니 스탠포드대 교수였습니다. 이란출신의 37세인 미르자카니 교수는 어려서 부터 수학경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을 뿐만 아니라 만점을 받은 적이 있는 천재적인 수학자였습니다. 1936년에 제정된 필즈상의 첫여성 수상자로 선정된 미르자카니 교수는 국적인 이란출신이고 이란의 유명한 샤리프공대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곰곰히 생각해보니 반달곰원장과 친했던 아미르가 바로 샤리프공대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기억나더군요!
그때 아미르와 델라웨어대학교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친구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미르가 샤리프공대를 졸업하였고 전체 1000등안에 드는 성적이었다며 자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정말 샤리프공대가 명문인가 봅니다. 그리고 아미르의 부인은 델라웨어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이었는데 이름이 바로 마리암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름도 그들세계에서는 좀 있는 집안들이 쓰는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르자카니교수의 필즈상 수상으로 반달곰원장의 옛친구인 아미르와 마리암을 추억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이 부부는 튼튼한 첫 아들을 낳았답니다. 미국에서의 영주권과 취업등으로 매우 바뻤는데 이제는 많은 것이 안정되어 아이를 가졌답니다. 아미르와 마리암은 모르겠지만 정말 축하합니다.
잠깐 옆길로 샜는데 미르자카니교수의 필즈상수상은 바로 한국의 대통령인 박근혜대통령이 하였습니다. 이것도 최초의 여성 시상자라고 하네요. 게다가 이번 행사 주최자는 잉그리드 도비시 세계수학연맹(IMU) 회장이었는데 역시 여성이었습니다.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주최자, 시상자, 수상자가 여성인 것은 필즈상 사상 처음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는 계속 이런 일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잉그리드 도비시교수님은 반달곰원장이 방문연구프로그램으로 많이 보내드리는 듀크대학교 교수님이시랍니다.
이렇게 반달곰원장이 visiting scholar program으로 많이 보내드리는 학교인 스탠포드대학교, 듀크대학교의 교수님들이 필즈상 시상식의 주인공이었네요. 이렇게 훌륭한 대학교로 방문연구가고 싶은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자녀들을 미국의 좋은 공립학교로 무료교육받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거나 컨설팅을 원하는 분들도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미국비자 통과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자녀를 데리고 주부가 그냥 어학연수로 나가는 것은 비자비용만 몇십만원 몇백만원 버리는 일입니다. 이럴때 과거의 경력과 현재의 직업, 그리고 석사학위, 박사학위, 또는 박사수료등의 많은 조건들을 분석하여 적합한 방문연구프로그램을 컨설팅해 주는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향후에 미르자카니교수처럼 훌륭하게 자녀를 키우고 싶은 분들은 한국에서 제대로 교육시키거나 한국교육환경이 아니다 싶은 분들은 미국 교육환경을 경험하게 하여 미국교육환경이 적합한지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방문학자프로그램으로 동반유학을 갈 수 있도록 명문대학교로 부터 입학허가서 DS2019와 비자컨설팅까지 모두 해드리는 반달곰원장의 방문연구컨설팅.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