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저녁 9시 30분 진에어를 타고 마카오로 향했다. 혹한 속의 서울을 뒤로하고 마카오 홍콩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는데 제일 먼저 걱정되는게 날씨이다. 무거운 파커를 입고 출발해서 현지 날씨가 더우면 짐이 되기 때문이다. 날씨를 알아보니 다행히 비소식은 없다. 비까지 내리면 정말 복잡하거든.
그래서 홍콩날씨를 알아보니 다음과 같았다. 안타깝게도 며칠 지난 날씨였지만 그때랑 비슷하여 그대로 올린다.
홍콩의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4도 그리고 최고기온은 18도에서 19도 정도 되는 것 같다.
아마도 우리나라 가을날씨 정도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한없이 좋은 날씨지만 홍콩에서는 제일 추은 날씨라고 하네요! 우리도 밤에는 싸늘하기때문에 두터운 옷이 필요하다. 여행객들은 준비할 게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외국땅에서 춥고 배고프면 안되니 항상 준비를 잘해서 가야겠다.
나는 앏은 면티하나입고 그 위에 후드티를 입고 앏지만 보은 기능이 좋은 노스페이스파커를 입었는데 결국에는 얇게 입고간 딸에게 뺏겨서 계속 그렇게 다녀야했다.
여행가기전에 날씨체크는 기본임을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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