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에서 스타의거리를 본후 센트럴로 이동하기위해 스타페리터미널로 걸어갔다. 가다보면 홍콩예술박물관을 지나게 되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오는 것이 바로 시계탑이다. 이 시계탑이 바로 침사추이의 상징인 높이 44m의 시계탑이다.
1995년도인가 맨처음 여기 왔을때도 있었을텐데 내눈에 왜 안들어왔는지 알수가 없다. 그러나 지난번에 걷기사람들과 마카오 홍콩여행 올때는 확실하게 이 시계탑을 보았었다. 붉은 벽돌과 화강암을 쌓아서 만든 에드워드 양식으로 만들어진 시계탑에는 동서남북으로 모두 4계의 시계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심포니오프 라이트를 보기에 좋은 장소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연대 독수리다방앞처럼 인기있는 유명한 약속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옆에 홍콩예술박물관도 있어 그 인근에서 많은 문화행사들이 열리곤 한다.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매일 밤 벌어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라 저녁 7시부터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든다.
홍콩 Museum of Arts를 지나가는 가족들
계단을 올라와 돌아본 홍콩예술박물관
홍콩 시계탑이 우뚝 서있다.
기념으로 가족사진 한번 찍고
시계탑앞에는 작은 연못이 잇어 맘을 푸근하게 해준다.
아이들의 점프퍼레이드
즐거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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