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위대한 탐험가중의 한명인 캡틴쿡의 동상이 모셔다 있다는 캡틴쿡 레크리에이션파크.
18세기 영국의 탐험가이자 지도제작자이던 캡틴 쿡은 알래스카를 항해 한 최초의 서구사람이라고 한다.
솔직히 이 캡틴쿡이 남극 존재를 확인하고 뉴질랜드와 태즈메이니아를 발견한 사람인 줄은 몰랐다.
그러나 알고 보면 볼수록 너무나 위대한 탐험가이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캡틴쿡을 기리기 위해 이 사람 이름의 호텔도 있다. 제일 좋은 호텔중에 하나다.
캡틴쿡의 동상은 캡틴쿡의 이름을 따서 지은 내해인 쿳인렛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다.
평상시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지만 캡틴쿡의 진정한 가치는 너무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느 지금까지도 이렇게 아름 다운 일몰을 본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날은 거의 끝물에 가서 그 가치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으나 빙하를 보고 난후에 본 후 일몰은 지금껏 본 것중에 최고다!!!
관광객들이 캡틴쿡동상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네요
쿡인렛앞에 있는 산들을 설명해주고 안내판
이름도 선명한 캡틴 제임스쿡
멀리 겟벌뒤로 바다가 펼쳐지네요
웬지 캡틴쿡이 외롭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서있는 자태가 너무나 늠름한 캡틴쿡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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